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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unmaned)의 반격

작성자 달나라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3-03-18 11:45 댓글 1건


아침 공원 산책 중인데, 무인(unmaned)화 카페가 점점 흔하게 보이네요.

코로나 전에는 그저 백화점에서 LG가 기술 뽐내기 위해서 발리스타 로봇이 커피만드는 시늉(?) 정도 였는데 이제는 본격적으로 유리곁에 다가오는게 느껴지네요.

사실 로보틱스는 2000년대 초반 기계공학 중심으로 가장 핫한 토픽이었지만, 군사/산업 로봇으로 응용처가 제한되다 보니 사장되는 분위기였는데 이제 일상생활에 상업화 레벨슈준까지 오다니 놀랍네요.

스터디카페 옆의 무인카페 문구가 인상적이네요.

사람이 온다는건 실은 어마어마 한 일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워런바뻐 profile_image 작성여부

저도 얼마전 백화점 갔다가 놀랐어요.
회원들한테 운영하던 카페에 직원들이 없고 로봇이 있길레요.
세명의 직원이 있었는데 그분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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