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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투자타이밍'은 자유로워지나 '투자타임'은 고되다

작성자 충북버핏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3-02-27 10:43 댓글 0건


보다 자유로워지는 투자 거래시간.

(출처: 그린포스트코리아)

그에 반해 그 시간동안에 고된 개인투자자들.

(출처: metro)

투자의 타이밍은 보다 더 제한이 없어지고 있으나,

투자된 타임동안을 기다리지 못하고 이러저리 방황하는 개미들.

불과 몇년전 장기투자를 결심했던 많은 사람들.

이젠 어디가서도 '장기투자'란 단어를 듣기 어려워졌다.

타이밍이 중요치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현재는 타이밍에 집중해 있다.

수년이 지나며 월등한 인내심을 갖춘 이가 있고

수십년이 지나도 수십년전 인내심이 그대로인 누군가 있다.

차이는 무엇일까. 그것은 단 하나. 삶에서 성공 레코드가 현저히 적다는 것.

사업을 하는 이들의 투자 성공담이 월급 직장인보다 많은 것. 또한 마찬가지다.

우리가 여태 살아오며 기록해온 그 성공의 레코드.

그것들이 투자에서 발휘되는 순간부터 투자는 금새 자리잡고

그 레코드가 있다한들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면 반대로 오래걸릴 수 있다.

사업이란 high risk에 도전했기에 high return을 받은 것이고

직장이라는 안정적인 risk에 진입했기에 low return을 받아간다.

그 사업. 직장. 둘에 관해 무엇이 더 좋다 나쁘다를 운운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사업의 high risk의 도전으로부터 실패.성공이 투자 영향에 대한 것이다.

투자의 time이 고된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하지만, 대다수는 그 고된시간을 잘못됨으로 여긴다.

수익을 위해서는 그만큼 어떤 형태의 고통이 따르기 마련인 것을.

그저 지금의 시장을 받아들이고 꾸준히 투자해가며 순응하면 된다.

무언가 더 큰 결심. 이런것보다 더 하락한다면 그저 조금 더 투자하면 될뿐.

너무나 많은 정보들.

천사와 악마가 오가는 이슈들.

큰 일이 일어날 것 같은 그 이슈들.

공포는 휘황찬란하게 다가오지 않는다.

조용히 다가오며 공포의 중심에서 마음이 심란할뿐.

봄맞이 주말맞이 대청소

청소 중 커휘한잔^^

과일도 한잔

월급 기념. 버순씨와 간단하게. 앗백에서 제일 맛있는 메뉴. 심지어 공짜

다음 일주일 준비 (맥북 넌 정말 200만원 이상의 가치를 하는구나^^)

주말 보충운동 (선생님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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