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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군과 간만에 야외에서..

작성자 그림이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3-02-04 19:03 댓글 4건


오늘 날씨가 좋아서 간만에 그림군과 야외에 나갔네요

제주 목관아지란 곳인데

서울로 치면 경복궁 정도 되겟네요

오늘 입춘이라 여러 행사가 있었어요

첨 해보는 제기차기

승부욕이 있어 보이네요 ㅋ

멀리서 던져서 잘 안되니 앞에 와서 넣습니다

네 사람은 본인의 능력을 잘 판단해야 행복합니다 ㅋ

얼굴에 이쁜 문신(?) 같은것도 했네요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ㅋ

화가로 살면서 많은 작품을 완성햇는데요

그중 제일 훌륭한 작품입니다 ㅋ


제삐77 profile_image 작성여부

혹시 울때 아빠하고 울지 않나요?~^^
너무 좋은아빠 같아서 아빠껌딱지 일 것 같아요~

그림이아빠 작성자 의 댓글 profile_image 작성여부

요새 머 기분 안조으면 그림군이 한마디 합니다
" 아빠..자꾸 그러면 나 아빠랑 안산다"...ㅋ

wisdom profile_image 작성여부

어린자식과 함께 했던 시간은
부모에게 크나큰 선물입니다.
자식들이 커버리니
편한맘도 있지만 아쉬운 맘도 함께랍니다.
그림군보며 예전 추억 소환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산나물 profile_image 작성여부

그림군 많이 컸네요.
아들과 데이트  훈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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