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과 주가의 상관관계 > 주식

만약에 미래에서 주가는 보지않고 재무재표만 보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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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5년뒤에 주식투자를 한다면 매도시점을 잘잡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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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시점은 실적하고 정비례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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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수만 신경쓰는데 매도시점에 대한 시나리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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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있어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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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가능한 종목만 투자를 하셔야합니다

삼성전자와 sk이노베이션 두가지를 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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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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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자 eps를 보면 우리는 2021년에 어느지점에 팔아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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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어느지점에 팔아야한다 2018년 사상최대치실적을 발표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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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내내 하락했다 1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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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팔수없었고 그냥 2020년 3월까지 하락장을 두들겨 맞았을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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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대로 움직이지않는 주가를 보면서 억울함을 호소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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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022년 실적이 꺽였기 때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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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2018년이 아닌 2017년 2017년에 팔았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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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들은 다알겠지만 주가는 1년후 실적이 아니라 1년반실적을 보고 움직이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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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방법은 내년실적좋다고 애널이나 방송에서 설레발이 칠때 살살 팔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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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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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최대실적을 달성할때 주가가 내리면 매도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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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2년후 재무재표를 알더라도 매도시점을 잡는것은 굉장히 애매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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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를 한번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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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2018년 내내내리고 2021년 내내 실적이 사상최대일때 내렸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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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sk이노베이션을 한번보자

위에서 공부한것처럼 사상최대실적이 나오기전에 2016년 2021년 팔았어야했는데 주가는 2020년 2017년 고점을 거의 쳤다고 보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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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실적을 미리알더라도 정확한 매도시점을 잡는것은 불가능에 영역이고

대충 오르면 팔아야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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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주식투자의 어려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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