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몸값'은 오르고 '주가'는 하락하는 최고의 기회이다
한 곳에 오랜기간 머무르고
순간순간의 임계점을 타파하며
일이 의무가 아닌 일상으로 다가온다.
일상의 모든 것이 일이고 돈이며 행복이다.
나날이 좋아하는 마음이 늘어나고
생각과 실천이 병행되니 돈과 명예가 따라온다.
이미 있는 누군가가 있는 분야에서 눈에 거슬리고
그 분야에 +a할 수 있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민해오니
전화. 메세지. 카톡. 이메일에는 많은이의 연락이 풍성하다.
나날이 몸의 값어치가 올라가며 내 매출은 증가하지만,
대내외적으로 공적으로 소비되는 지출로 순이익은 그리 크지않다.
괜찮다. 그 지출은 미래를 위한 투자비용이니 뿌린만큼 거둘 것이다.
돈을 모으고 불리며 가장 행복한 것은
서른이 되기전 우리 가족외식에 지갑 한번 내밀지 못한 내가
서른이 넘어 불려진 돈으로 더 이상 영수증을 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풍족한 돈은 풍족한 마음을 갖게 하고 지갑은 더이상 가벼워지지 않게 한다.
현재의 미시적인 등락.
그것에 모든 집중을 쏟는다면 미래는 더욱 깜깜하다.
조금 더 거시적인 관점에서 현재의 상승하는 우리의 몸 값어치.
그리고 현재의 하락하는 주가는 미래를 풍족하게 할 최고의 기회이다.
다만, 내일. 다음달에 오르는 것을 기대하고 오늘. 이번달에 모든 것을 배팅해선 안된다.
상승하기 전 덜 매수한 것은 아쉽기라도 하지만
하락장에서의 올배팅 뒤 더 큰 폭의 하락은 좌절의 연속이다.
여유자금과 정기적인 월급으로 매수구간을 더 쪼개어 아쉬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