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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같은 삶

작성자 바닷가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8-25 09:49 댓글 0건


중2 아들 학교 근처에 시장이 있습니다.

하교후 집으로 오는길에

엄마가 늘 가는

부식 가게에서 팽이버섯과 새송이 버섯을 사오겠답니다.

중2 아들은

자기 세계에 빠져서 소통을 안하고 있는듯 합니다.

늦은 아들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주식으로 돈 모아 이다음 아들이 식당하면 차려줄 마음도 먹고 있는데..

작년 사진인데

1년사이 너무 뚱뚱해진 아들..ㅜㅜ

2년 사이 막내아들은 거의 180이 다되고

몸무게는 곧 100키로를 진짜 찍을까봐 겁납니다..97

체육관도 안갈라하고

한명은 운동중독이고

흐린날 도서관 횡단보다에서 하늘을 봤습니다.

난 어떤 엄마일까?

주식도 어렵고

아들도 어렵고...

인생은 참 다양한 경험을하는

여행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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