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변산반도
여러 악재로 미장,국장 힘든 장에
머리 식힐 겸 1박2일로 변산반도로 가족여행 다녀왔네요.
요즘은 어디가든 멋진 사진 찍을 수 있도록
사진 스팟을 준비해주네요.
아들은 저희가 시키면 하지도 않는데
누나가 시키면 성실히 합니다.
어릴때부터 누나 말을 더 잘들었네요..
멍하니 서해바다와 갈매기를 보고있으면
이 계좌,저 계좌 마이너스는 잠시 잊게되는 마법!!!
채석강
격포항
날씨는 흐렸지만 포근해서 다니기 너무 좋은 날씨...
채석강의 유명한 사진 스팟!!
하아...
채석강을 힘들게 간 이유는 저 사진 건질려고 갔나봅니다.
부안의 일몰 명소인 솔섬..
인적이 드물어 파도소리와 바람이 지나가는 소리만
들리는 곳.
흐린 날씨탓에 조금 아쉬웠지만
가족과 함께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점심..
'마식당'의 화덕 생선구이집...
깔끔하고 촉촉하니 넘 맛났습니다.
저녁은 회센타에서 포장해서 숙소에서 맘 편하게
쏘주랑 ~~^^
소노벨 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