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주식을 살 때인가? (feat. 나는 붕어인가?)
지난 6월 12일 '지금은 주식을 살 때인가?(feat. 2008년 밀레에게 물어본다)' 라는 글을 썼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armis9/222769800765
바쁘신 분들을 위해 간단히 요약하면 나스닥 주봉 120일선 회복 후 지지받는 것 확인 후 매수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하는 내용이었는데요.
즉, 바로 아래 그림의 우하단처럼 전개될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는 뜻이었습니다.
그런데, 지나고 나서 보니 시장이 우상단처럼 전개되고 있더라구요?
단기적으로는 6월 중순에 매수 규모를 크게 늘렸으면 좋았겠다 싶긴 합니다.
그런데, 이런 건 항상 결과론이죠.
문제는 항상 바로 지금입니다. 지나간 건 그렇다 치고 지금부터는 어떻게 해야 할까?
아래 그림은 슈카형 유튜뷰의 한 장면을 캡쳐해 본 건데요.
슈카형도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떡밥을 물어야 하나? 난 붕어인가?" 하면서요.
주식하는 사람 치고 아마 지금 이런 류의 고민 안하는 사람 거의 없을 겁니다.
아래 그림은 현재 코스피와 나스닥 일봉 차트인데요.
지금 코스피는 5일선이 20일선을 뚫고 지금 60일선까지 뚫은 상태입니다. 나스닥은 120일선까지 뚫었네요?
주식하는 사람들은 매순간 선택해야 합니다.
더 올라갈 것을 예상하고 매수 or 홀딩할 것인가?
저항선을 맞고 떨어질 걸 예상하고 매도 or 매수 보류할 것인가?
한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양쪽 다 준비하세요.
올라갈 것도 대비하시고 내려갈 것도 대비하시는 거죠.
예측을 해서 어느 한쪽에 몰빵하시는 건 정말 위험한 겁니다. 그런 걸 쉬운 말로 도박이라 하죠.
그리고, 너무 일희일비하지 마세요.
조금 내렸다고 하늘이 무너진 것처럼 좌절하실 필요도 없고 조금 반등했다고 희희낙락 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하락은 반등을 예고하고 있고 반등은 하락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그렇듯 주식 시장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거치면서 순환하고 성장하는 겁니다.
참! 지금부터 어떻게 할 지 저한테 물어보신다면 저는... 그냥 가만히 있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면 가만히 있는다는 게 계좌를 방치한다는 뜻은 아니구요.
전체 투자규모는 이전과 비슷하게 유지하면서 포트폴리오만 조금 조정하겠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사고 싶은 분들은 사시고 팔고 싶은 분들은 파시면 됩니다. 단, 누구 누구 탓하지는 말기.
남탓하는 사람 치고 이 바닥에서 성공하는 사람 별로 못 보았습니다.
그럼, 모두들 성투하세요.
지난 6월 12일 '지금은 주식을 살 때인가?(feat. 2008년 밀레에게 물어본다)' 라는 글을 썼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armis9/222769800765
바쁘신 분들을 위해 간단히 요약하면 나스닥 주봉 120일선 회복 후 지지받는 것 확인 후 매수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하는 내용이었는데요.
즉, 바로 아래 그림의 우하단처럼 전개될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는 뜻이었습니다.
그런데, 지나고 나서 보니 시장이 우상단처럼 전개되고 있더라구요?
단기적으로는 6월 중순에 매수 규모를 크게 늘렸으면 좋았겠다 싶긴 합니다.
그런데, 이런 건 항상 결과론이죠.
문제는 항상 바로 지금입니다. 지나간 건 그렇다 치고 지금부터는 어떻게 해야 할까?
아래 그림은 슈카형 유튜뷰의 한 장면을 캡쳐해 본 건데요.
슈카형도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떡밥을 물어야 하나? 난 붕어인가?" 하면서요.
주식하는 사람 치고 아마 지금 이런 류의 고민 안하는 사람 거의 없을 겁니다.
아래 그림은 현재 코스피와 나스닥 일봉 차트인데요.
지금 코스피는 5일선이 20일선을 뚫고 지금 60일선까지 뚫은 상태입니다. 나스닥은 120일선까지 뚫었네요?
주식하는 사람들은 매순간 선택해야 합니다.
더 올라갈 것을 예상하고 매수 or 홀딩할 것인가?
저항선을 맞고 떨어질 걸 예상하고 매도 or 매수 보류할 것인가?
한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양쪽 다 준비하세요.
올라갈 것도 대비하시고 내려갈 것도 대비하시는 거죠.
예측을 해서 어느 한쪽에 몰빵하시는 건 정말 위험한 겁니다. 그런 걸 쉬운 말로 도박이라 하죠.
그리고, 너무 일희일비하지 마세요.
조금 내렸다고 하늘이 무너진 것처럼 좌절하실 필요도 없고 조금 반등했다고 희희낙락 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하락은 반등을 예고하고 있고 반등은 하락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그렇듯 주식 시장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거치면서 순환하고 성장하는 겁니다.
참! 지금부터 어떻게 할 지 저한테 물어보신다면 저는... 그냥 가만히 있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면 가만히 있는다는 게 계좌를 방치한다는 뜻은 아니구요.
전체 투자규모는 이전과 비슷하게 유지하면서 포트폴리오만 조금 조정하겠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사고 싶은 분들은 사시고 팔고 싶은 분들은 파시면 됩니다. 단, 누구 누구 탓하지는 말기.
남탓하는 사람 치고 이 바닥에서 성공하는 사람 별로 못 보았습니다.
그럼, 모두들 성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