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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주식투자. 결승없는 ‘토너먼트’의 연속인 듯 하다

작성자 충북버핏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7-06 09:43 댓글 1건


돈은 없고 시간은 많은 '개인'.

돈은 많고 시간이 적은 '기관&외국인'.

그 유형별로 사정도 각기 다양할 것이다.

그 수많은 유형이 끝도 모른채 승패를 기록하며 다투고 있다.

돈이 뭐기에. 돈에 매달려 누가 시키지도 않은 혈전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 4월부터의 걱정을 타고 대상승하였던 그 기간.

2021년 1월부터 주가하락에 따라 악재가 판을 치고 있는 지금.

이 짧은 시간에 많은 이들이 주식에 관심을 가졌던만큼 그 변동도 대단하다.

개미가 달라지고 스마트개미까지 출몰하였지만, 이 또한 역사로 묻히는 듯하다.

증시가 정상적으로 잘 돌아가고 있는 듯하다. 누군가는 이기고 또 다른 누군가는 지는.

결승없는 토너먼트의 연속이랄까. 패자부활전과 상대선택, 그리고 참가시점도 자유로운.

'부자'와 '빈자'.

아직 이 토너먼트에 '빈자'는 적다.

그 '빈자'는 투자에 대한 고정관념으로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오로지 근로소득을 꾸준히 모아 돈을 잠재우는 본인을 힘들게 한다.

매일 은행에 돈을 잠재우며 밤새 당신을 일하게 하여 힘들고 지치게 한다.

돈은 평생 잠들기 원치 않지만, 굳이 빈자는 돈을 잠재우고 본인이 일을 한다.

사람은 매일 본인이 문제를 만들고 해결한다. 굳이 시키지 않아도 일을 만든다.

꼭 오늘만은 이미 만들어진 일을 누군가에게 부탁하는 레버리지를 일으켜보아라.

본인이 꼭 해야 속이 시원하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일에 대해서.

모든 처음은 어색하고 불편하지만, 여러번 연속성을 갖다보면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다.

그것이 우리에게 바로 '주식투자'인 것이다. 우리 노후를 책임져 줄 24h 노동하는 직원인 것이다.

한번 다짐했고 그 시간동안 계획했다면 유지하라.

여태 부자가 되지 못한 이유는 분명 그것을 유지하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증시의 하락? 계좌손실? 그것을 이겨내지 못하고 유지하지 못한 당신 때문일 것이다.

그 힘듦을 이겨낼 중심에 있고 인생에 한번은 의미있는 인내가 동기부여되지 않겠는가.

눈 감을적 현재 인내를 통해 터널의 끝을 몸소 겪은 이 경험이 인생에 의미있지 않겠는가.

'돈'을 깨워 움직이게 하라.

그 움직임에 당신이 감독이 되어 지시하라.

수많은 악재 속 상승장은 어느새 와 있을 것이다.

몸도 마음도 생각도 유연하게

단단하게도 해보고

새 건물은 아랑곳하지 않고 잘 지어지고 있다


파란띠1 profile_image 작성여부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돈 이자식 자고있더니 새벽에 나갔나
안보이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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