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7월이네요
올해를 돌아보면 그닥 성공적인 투자를 해왔다는 생각은 안 드는 거 같습니다
초반에는 하락장에 수습을 해보고자 최소한의 노력을 했거든요
물을 타본다든지, 새로운 종목을 물색해본다든지요..
근데 막판에는 뭐랄까 여유 자금(?)도 없고
가지고 있는 자금이 다 물려있게 되니까 그냥 가만히 상황을 관망하게 되었네요
뭐 여전히 매수를 안 하고 있는 건 아니지만
하고 있다고 민망할 수준으로 하고 있는 게 전부라...ㅎ
4월인가에 22위크 챌린지 신청해놔서 이건 완주를 해야 의미가 있는 거라..
그래야 해외주식 쿠폰을 주거든요..
그래서 이거 매수하는 게 전부인 상황이라
지금은 좀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다가 장이 좀 반등할 기세가 보이면
다시 시작할 수 있게 전략을 짜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