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써보겠습니다(도도생생)
건물주님의 댓글이 있어서 한번 써볼까 합니다.
몇몇 댓글에 저를 "이상한 사람이다"라고 칭해지는 글이 있네요.
네. 그쵸. 이상하게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저는 길거리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고, 헌혈 50회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상하죠? 남들 안하는 것을 하니까요.
저는 21살때 알바를 시작하면서 주식투자를 근 30년동안 해온 사람입니다. 2020.9월부터는 청약방식의 주식투자(공모주, 스팩, 리츠, cb, bw, 실권주, 공개매수는 아직 못해봤네요)로 완전히 태세 전환했구요. 카카오게임즈부터 시작한 공모 투자의 수익금은 현재까지 55,000,000원 정도입니다. 요즘은 공모주 투자가 그다지 수익이 별로입니다. 하지만, 꾸준히 할 계획입니다.
30년동안 주식시장을 보면서 내린 결론은 이것입니다.
"시장에 대한 예측은 함부로 하는 게 아니다. 시장을 예측하는 사람이 지능지수가 120이라면 시장은 12,000이다. 그러므로 예측을 하지 말자" 입니다.
570님의 글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견지한다고 해서 제가 정말 이상한 사람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