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보면 희극 하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 과거를 돌아보자 > 주식

주식은 인생과 같다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서 보면 비극이다

차트로만 보면 왜 돈을 못벌지 생각하지만

직접 내돈이 투입되면 전혀 다르게 행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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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를 예를 들어 과거를 살펴보자

2014년 5만원까지 올랐던 주가는

2만 8000원까지 내렸다

이유는? 중국이 반도체 진출해서 우리나라 반도체는 안될거라더라...

분위기는 반도체는 안되는 산업이였다 가격이 오르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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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비관에 싸여있던 반도체는

10만원까지 급등했다

반도체는 안될거라더니 빅사이클이 오고

말이 않되는 실적을 만들어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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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지나니 다시 실적이 안좋다더라

코로나다 하면서 빠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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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급등 지금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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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고 판 흔적들이 남아 있다

멀리서 다른 사람이 보았다면 희극처럼 보이겠지

하지만 내가 하고 있으면 비극이다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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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행동들을 돌아보면

난 얼마나 바보 같은가

하지도 못할 주름 펴서 먹기를 시도 하고 있지 않은가

그냥 시대적 흐름에 맞는 주식을

포트폴리오로 꾸준히 사서 모으면 될것을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다

가격이 쌀때는 비관론에 싸여 사기 무섭지

그래도 그때가 항상 돌아보면 기회엿지

현금으로 샀거나 지금 산다면 솔직히 머가 무서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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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뒤 반도체가 정말 않팔릴까?

애플 휴대폰이 않팔릴까?

모르지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그러나 싸진 가격 그자체가 호재이고 시대적 흐름에 맞는 주식을 포트를 짜서 모아간다면

성공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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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도 못할 주름 펴서 먹을 생각 하지말고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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