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인플레 상승을 방어하고 있는 이유 > 주식

중국이 인플레 상승을 방어하고 있는 이유

작성자 차트만본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6-26 11:36 댓글 1건


여러 인플레중 쌀 값상승이 대표적임.

쌀값이 5개월연속 상승으로 12개월만에 다시 최고치를 찍음

실제 중국내에서도 여러 물가가 오르고 있음.

그러나 타격이 심하지 않음.

국제 쌀값 상승은 중국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없는 수준임.

세계 1위 쌀 수입국이지만 2021년에도 496만 t을 수입해 전체 생산량의 약 3.4%에 그침.

쌀의 수입원 집중도는 높지 않음.

중국관세청 통계에 따르면 2022년 1월부터 4월까지 누적 수입쌀 2261만 톤, 주요 수입원이어 인도(수입의 30.9%), 파키스탄(26.6%), 태국(13.5%), 미얀마(12.2%), 베트남(10.2%) 순이었음.

이에 따라 태국 쌀값이 계속 오르더라도 쌀 수입업자들은 인도 파키스탄 등에서 더 많이 수입할 수 있게 됨.

생산측면에서 보면 중국 쌀시장의 안정은 충분한 물적 기반과 정책적 보장을 갖춤 .

쌀 생산량은 2011년부터 4000억 근 이상을 유지해 왔으며, 최근 연속 풍작을 거둬 2021년 4257억 근을 생산함.

국가는 경작지 지력 보호 보조금, 농기계 구입 및 운용 보조금 등을 계속 실시하여, 가까운 시일 내에 시행할 예정임.

중앙 재정에서 아직도 실제 곡식 농사를 짓고 있음.

또한 민간에서 일회성 보조금 200억 위안을 지급하여 농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압력을 완화 .

농민들의 곡식 재배 수익 보장을 위해 2022년 벼 최저 수매가를 전면 인상해 올인크벼 50kg당 124원, 중만인크벼 129원, 멥쌀 131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2원, 1원, 1원씩 인상함.

국가는 또한 중점 작물인 녹색 고질도를 전개함.

효율적으로 행동하여 신기술, 신품종, 신기구를 집대성하여 보급하고, 양질의 식미벼와 전용 올벼 가공을 위한 식량 시범기지를 조성함.

동시에, 국가는 일련의 강농 혜농 부농 정책을 채택 함.

대책은 곡물을 재배하는 농민들의 적극성을 보장하 고, 곡물의 수출입 통제 메커니즘 외에도 곡물의 최저 수매가와 정책적 곡물 경매 거래 등의 정책을 실시 함.

이상의 관련 조치는 물동량 조절과 상호 보완으로 쌀 시장 안정에 환경을 제공하고 기반을 다지게됨

이번기회에 인플레 될 요소들을 독립화 시키려는 움직임이 상당히 분주함.

이러한 이유들로 중국 농업관련주들은 고공행진.


  • 일간 인기글
      • 오늘 주식 에 업로드된 글이 없습니다. 주간탭을 확인해주세요
  • 주간 인기글
      • 오늘 주식 에 업로드된 글이 없습니다. 주간탭을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