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계부채의 위엄
미국 같은 위기가 오지는 않겠죠?
머리 좋은 분들이 잘 컨트롤하고 있으니...
아, 그리고 미국 투자자들 게시판에서 보니 TSMC가 인기가 없더군요. 중국과의 지정학적 위기 때문에... 한국이라고 다르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되면 될수록 한국 기업의 주가에도 불리하겠구나... 이게 코리아 디스카운트구나 하는 생각이...
또, 반도체 업종은 완벽한 경기민감 업종으로 분류하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이클이 너무 극명하다며 설비 투자가 주기적으로 이루어지는 점, 막대한 투자 이후 제대로 수익을 내는지 아닌지 하는 점을 중요하게 보더만요. 그런 맥락에서도 삼전을 팔고 나가는 외국인들을 이해할 수 있겠더라고요. 지금은 불명확하니 수익 실현하고 일단 나가자 하는 것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