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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적금 타는 아들

작성자 성주사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6-24 14:31 댓글 10건


아들이 500만원 정도 군적금을 탑니다..곧..

엄마 준다네요.

물런 관리차원에서요..

울집엔 돈관리는 제가 젤 잘하니깐요..

500만원 곧 생깁니다...

군월급으로 받은돈

굴리고굴려서 잘 건내야할텐데..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장투인 profile_image 작성여부

실적이 뒷받침되는데 시장환경 때문에 급락한 중소형 성장가치주 3~4종목 사 놓으시고 3년만 기다리기 ^^

성주사랑 작성자 의 댓글 profile_image 작성여부

ㅎ 딸돈이면 몰라도 아들은 자립지금으로 몇년후 쓸지도 몰라서요..ㅎ

성주사랑 작성자 의 댓글 profile_image 작성여부

다른애들은 더 모았다는데 ㅎ
울아들은 군밥이 너무 형편없고 멀어서 밥사먹고 적게 모은거래요..ㅎ
건강하게 제대한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디

겨울아침70 의 댓글 profile_image 작성여부

그럼요~
이쁜아들 토닥여주세요^^

성주사랑 작성자 의 댓글 profile_image 작성여부

네~~^^
집밥 매일먹여서 살찌웠답니다 ㅎ
밥으로..토닥토닥 합니다

다스페이더 profile_image 작성여부

저라면 갠적으로는 그냥 아드님 주고 굴리는 방법을 코치해주심이 어떤지 생각이듭니다 주식을 가르친다면 조그만돈으로 잃어도보고 버텨도봐야 나중에 큰돈굴리기 편할거 같아서요 지금이 역대급하락이니 이때 우량주사서 버티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것만으로도 큰도움이 될거같습니다 자기가 느끼는게 있다면 절약도 습관처럼되지않을까요? 그런게 아니라 부동산 사실때보태서 불려주신다고하면 같이 보러다니고 돈들어갈때 달라고해서 가르치시는게 좋지않을까 싶네요 코인은.... 못하게 하실거같고 ㅋㅋㅋ

성주사랑 작성자 의 댓글 profile_image 작성여부

딸이면 뭐라도 야무져서 믿고 맡기겠는데..요..ㅎ
아들은 가르쳐야할게 많고
저돈을 내가 관리하는게 맞나? 본인이 책임있게 들어 아무것도 안하고 지키는힘을 좀 길럿음 해서요..

소비부터 관리할줄 알아야해서요..
에휴 갈길 머네요..ㅎ
주식.코인 울아들은 아무것도 몰라요

개똥참외 의 댓글 profile_image 작성여부

요즘은 젋은학생들 주식 공부 많이 합니다
박봉에 가정살림 꾸려야한다는 책임감이 강한것 같아요
지금부터 주식경제에 관심을'갖도록 유도해보는것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NOPE profile_image 작성여부

관리라도 맡긴게 어딥니까
어이구 기특해라
궁디팡팡 해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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