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디스카운트 시작된 이유
오늘도 다른 아시아 증시는 양호한반면 한국만 낙폭이 심한데 몇십년동안 지속되왔던 지정학적 리스크는 한국의 고질병이죠. 우리는 전쟁일어날리 없다고 생각하지만 외국에서는 세계에서 전쟁날 가능성이 가장높은 나라가 한국이라는 인식이 계속 있어왔습니다. 그래서인지 기업의 실적이나 경제규모에 비해 쭉 저평가를 받아왔죠.
특히 북한,중국과 적대시하는 보수정권일때 한반도 위기감이 부각되었는데 미국이나 아시아 몇개국빼고 대부분 10년동안 지수 우상향 하는동안 한국은 계속 2천스피였다가 정권바뀌고 오르기 시작해 남북정상 회담때 원화강세로 돌아섰고 지수 2600찍었죠.
중국에 대한 GDP 의존도를 생각하면 중국과 적대관계가 되서 좋을게 없는데 때론 자존심도 굽힐줄 알아야 하는데 이래서 외교가 중요하죠. 현정부가 들어서면서 북한에 대한 주적 개념이 부활한것에 대응해 김정은이 "강대강" 정면승부 7차 핵실험 강행을 예고했죠. 실제 일어날리 없다는 전쟁도 터졌고 이런시기에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다시 부각될수밖에 없죠.
물론 현정부 탓이 아니고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영향이 전혀없다고는 볼수없죠.
진보정권일때 주식,부동산을 하고 보수정권일때 예금을 해라 괜히 나온말이 아니죠 ㅎㅎ
아래 게시글읽다 덧글반응을 보고 좀 의외라 생각되어 적어보았네요. 노파심에 말씀드리는데 전 보수,진보 어느쪽도 지지하지않고 각자 정치 스타일이 있으니 특정 대통령 비난할 의도가 아니고 외교 정책에 관해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거니 오해없길 바랍니다.
오늘도 다른 아시아 증시는 양호한반면 한국만 낙폭이 심한데 몇십년동안 지속되왔던 지정학적 리스크는 한국의 고질병이죠. 우리는 전쟁일어날리 없다고 생각하지만 외국에서는 세계에서 전쟁날 가능성이 가장높은 나라가 한국이라는 인식이 계속 있어왔습니다. 그래서인지 기업의 실적이나 경제규모에 비해 쭉 저평가를 받아왔죠.
특히 북한,중국과 적대시하는 보수정권일때 한반도 위기감이 부각되었는데 미국이나 아시아 몇개국빼고 대부분 10년동안 지수 우상향 하는동안 한국은 계속 2천스피였다가 정권바뀌고 오르기 시작해 남북정상 회담때 원화강세로 돌아섰고 지수 2600찍었죠.
중국에 대한 GDP 의존도를 생각하면 중국과 적대관계가 되서 좋을게 없는데 때론 자존심도 굽힐줄 알아야 하는데 이래서 외교가 중요하죠. 현정부가 들어서면서 북한에 대한 주적 개념이 부활한것에 대응해 김정은이 "강대강" 정면승부 7차 핵실험 강행을 예고했죠. 실제 일어날리 없다는 전쟁도 터졌고 이런시기에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다시 부각될수밖에 없죠.
물론 현정부 탓이 아니고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영향이 전혀없다고는 볼수없죠.
진보정권일때 주식,부동산을 하고 보수정권일때 예금을 해라 괜히 나온말이 아니죠 ㅎㅎ
아래 게시글읽다 덧글반응을 보고 좀 의외라 생각되어 적어보았네요. 노파심에 말씀드리는데 전 보수,진보 어느쪽도 지지하지않고 각자 정치 스타일이 있으니 특정 대통령 비난할 의도가 아니고 외교 정책에 관해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거니 오해없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