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과 우크라이나 국민의 어리섞은 선택과 러시아 투자의 위험성
이 글은 제 개인적인 분석이니 이렇게 보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만
참고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이번 전쟁을 보면서 먼저 드는 생각은 우크라이나의 국민들의 고통을 보면서 무거운 마음 이지만 한편 으로는 자업자득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국가운영은 오랜 경륜과 능력이 검증된 지도자가 되어도 부족할 판에 순간적 쇼에 현혹되 함량미달의 대통령을 뽑은게 문제라 봅니다
물론 부패에 찌든 우크라이나의 상황을 보면 이해 못할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런 선택을 한것은 냉철해야 될때 감정적인 선택의 어리 섞음을 보여 주는 것이라봅니다
그리고 이번에 푸틴이 어리석은 선택을 했다고 봅니다
결국 미국에서 말한 그대로 행함으로 러시아의 쇼가 들통나 국제적 신뢰를 상실 했죠
이는 결국 러시아는 믿을수 없는 국가라는 이미지를 심어줬고 결국 이는 러시아의 경제 사회적 고립을 심화 시킬수 있다 봅니다
그리고 미국은 이번에 국내문제의 해결책으로 러시아를 이용했고 러시아는 그 덫을 밟았다고 볼수 있는 측면도 있고
아니면 원래의 러시아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 하고 우리는 속지 않는 다는 일관적인 메세지를 내면서 결국은 국제 사회의 신뢰형성과 미국의 정보력과 분석력의 탁월함을 보여 줬죠
그래서 저는 이번 전쟁의 결과를 떠나 러시아 투자는 무조건 피해야 된다 봅니다
당장은 원자재로 버티 겠지만 결국 러시아 경제는 폭망 할겁니다
왜냐면 지금 러시아 지수가 폭락해 저렴해 보이고 또 다시 회복 할거라 보는 거는 지나친 낙관 일수 있다 봅니다
이번 러시아 제제에서 국제 결제망 제외를 안한게 희망이라 보는 측면도 있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완전히 차단 하면 중국의존도가 높아질 거란 우려도 있고 러시아 대외 창구 단절은 푸틴에게만 권력강화에 좋고 외부 영향을 차단 할수 있어 불리 할수 있다는 판단 인듯 합니다
우리가 1등과 2등 차이가 별 차이가 없다 생각 되지만 학창시절 2등하다 1등되면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듯
이번에 보면 미국이 당한듯 보이나 실제로는 미국이 의도한 데로 흘러간 느낌 입니다
그리고 푸틴이 2008년 조지아 침공과 동일한 패턴으로 이번에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으켰지만 이번에는 다른 결과를 가져올 거라 봅니다
우리가 그런말이 있죠 쓰던패 또 쓰면 탈 난다고
일부에서는 과거 사례를 들며 낙관적 전망을 내놓을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때와 달라 보입니다
그러니 러시아의 투자는 신중 했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