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아침시황
???????????? MAX PB
영업이익률 개선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필립피셔
???????? 미국 증시: 혼조세 마감
미 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 지정학적 리스크, 매파적 연준, 중국 상하이 봉쇄조치 등 이슈에 기인해 나스닥 중심으로 하락 마감.
- DOW: 34,721.12 (+0.40%)
- S&P500: 4,488.28 (-0.27%)
- NASDAQ: 13,711.00 (-1.34%)
- 러셀2000: 1,994.56 (-0.76%)
- 필라델피아 반도체: 3,120.16 (-2.42%)
- WTI: 98.26 (+2.32%)
???????? 한국 증시: ???? 상승 전망
미국의 이익 개선치 상향에 대한 기대감과 우리나라의 양호한 실적 발표에 힘입어 상승할 것으로 전망. 다만,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아직 상존하기에 상단은 제한될 것으로 봄.
???? 금일 체크리스트
* 中) 3월 소비자물가지수
* 中) 3월 생산자물가지수
???? 대응 방안
[물가 상승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Fed의 긴축 스케쥴이 시간이 갈수록 강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연준의 Opinion leader격인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연내 기준금리가 3~3.25%까지 도달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금리 인상 컨센서스의 변화에 더해 자산 긴축(QT)도 5월부터 가동될 것임이 공식화되면서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도 2.6%를 훌쩍 넘었습니다.
우리의 기존 추정은 중국의 PPI 상승률이 작년 4Q에 피크아웃해 시차를 두고 미국의 CPI 상승세도 한풀 꺾이리라 봤습니다. 그러나 원자재/상품발 2차 상승이 진행 중인데다 리오프닝을 앞두고 서비스물가가 더해진 형국이라 피크아웃 시점이 더 이연 되기에 충분해 졌습니다. 이러한 판단이 Fed의 긴축 스케쥴 강화, 연준위원들의 강도 높은 발언들의 배경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달러인덱스도 100pt가 코앞입니다. 달러는 유로화와 엔화, 파운드화 등에 대한 상대 가치로 결정되는데 1) Fed와 달리 BOJ가 통화완화를 한 점, 2) 러-우 평화 협상이 결렬되고 러시아 추가 제재가 부여된 점 등은 달러 강세를 유발할 수 밖에 없는 환경입니다. 100pt라는 저항은 직전이 2020년 초 코로나 침체기, 그 이전은 2016년 말 미 대선 국면에서 인프라 투자 논의에 의해 금리와 달러가 동반 초강세였던 때와 비견됩니다.
금리가 오르고, 달러가 강하며, 에너지 가격이 불안정한 점은 우리 시장에 3중고로 작용할 수 있는만큼 추이를 지켜보며 대응해야할 때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