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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스테크놀로지 IR 통화

작성자 넘버인베스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4-08 13:33 댓글 0건


안녕하세요. 넘버인베스터 입니다.

오로스테크놀로지 IR Q&A 내용입니다.

https://blog.naver.com/number_investor/222682126154

1.사업 내용

21년 매출 395억, 영업이익 19억, opm 4.8% (매출 yoy+125%, 영업이익 yoy+9.7%)

반도체 계측장비 회사. Metrology(계량, 측정) 전문. 매출 대부분이 Metrology에서 발생.

Metrology 크게 3가지. ①오버레이 ②CD SEM ③Thin Film . 대부분 오버레이에서 매출 발생.

- 오버레이

노광 공정에서 회로 패턴 형성 및 적층 과정에서 수직 적층에 대한 정렬도 및 오정렬 제어 장비.

정렬도가 저하되면 수율문제가 발생하기에 그런 부분들을 잡아주는 장비.

8인치, 12인치 오버레이가 있는데 대부분이 12인치 오버레이에서 발생.

- 오버레이 시장

21년 글로벌 시장 약 8,000억원. IBO방식, DBO방식이 있음.

ASML이 DBO 방식으로 시장점유율 30%, 나머지 70%는 IBO 방식으로 KLA와 당사가 점유.

당사는 점유율이 올라가고 있는 단계이고, 국내에선 유일하게 개발한 회사.

- 고객사

20년 기준 매출 90% 이상 하이닉스향 (레포트)

21년 기준 하이닉스에 대부분 (IR), 하이닉스 내 점유율이 40%까지 올라옴.

현재 중화권, 삼성전자에 데모 장비 들어간 상태.

잘되면 하반기부터 물량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는 하나 결과는 지켜봐야함.

다양한 글로벌 고객사 확보 위해 중국법인, 미국법인 등도 설립 되어 있음.

- Thin Film

박막 두께 검사장비로 박막을 사용하는 모든 공정에서 필요함.

씬필름쪽 투자가 많이 진행되어 있음. 연구원 30명정도가 채용 되어있음.

22년 제품, 23년 퀄 데모, 24~25년 매출 발생 목표.

오버레이와 마찬가지로 KLA 등이 독과점.

시장 규모는 오버레이보다 2~3배 큰 시장.

- 실적

21년 매출 400억, op마진 5% 공시.

Thin Film 투자 전까지는 약 400억하면 opm 25%까지는 나왔음.

다만 공격적인 미국법인, 중국법인 투자, 인원증가, 연구개발인력 60명 등 판관비 증가했음.

따라서 400억 매출하면 op마진이 현재 정도로 빠진거라고 이해하면 됨.

2.체크포인트

Q. 경쟁사?

KLA, 온토 레노베이션. 독과점.

Q.K사와 가격차이?

가격적인건 후발주자이기에 경쟁사보다 조금 낮게 판매할수 있도록 됨. 엄청 싸지는 않고 조금 저렴하다 정도다.

Q. 하이닉스에 들어가는 점유율이 40%?

21년 매출액 기준.

Q. 하이닉스가 미세공정가면서 이 장비 사용 대수가 늘어나는지? 그냥 웨이퍼 규모 비례해서 늘어나는지?

100K기준으로 보면 현재 노광기 16대 들어간다.

그 기준으로 현재는 오버레이가 16~20대 즉, 1:1비율로 매칭되어 들어감. 향후엔 1:2~3으로 증가 보고 있음.

①이유는 미세공정 진행되면서 수율문제 잡아주는 이슈가 고객사에서 발생

②쓰루풋 빨라져서 많은걸 샘플링 해야하는데 한계가 있어서 장비 대수를 늘림

Q. 1:1에서 1:2가려면 시간 얼마나 걸리나?

정확하게 알 순 없고 고객사가 미세화공정 진행에 따라 컨택하면서 가는건데,

현재 시장은 8,000억인데 25년 조단위로 보니 그 비율정도 유추해서 생각하는게 타당할 듯.

Q. 넥스틴과 차이?

넥스틴은 검사, 우리는 측정.

측정: 수직 오정렬의 얼라이어먼트 측정

검사: 파티클 묻었는지 측정

산업 자체가 다르다.

Q. 지금 Metrology / Inspection 규모?

거의 비등비등한 규모로 알고 있다.

Q. 하이닉스 비중 21년 기준 40%다. 하이닉스 내에서 점유율은 지금 정도면 거의 다 왔다고 보면되나?

네. 영업쪽과 얘기된건 아니나, 올라가기에 포션이 있다고 말씀드리긴 어려움.

Q. 지금 들어가는 게 디램쪽인가?

디램 50%, 낸드 30%, 기타등등 비메모리 20% 보시면 된다.

Q. 삼성에 데모하고 중화권 데모 말씀하심. 삼성도 지금 똑같은 장비를 테스트?

삼성은 CIS 비메모리쪽에 데모장비가 들어감.

삼성도 결국 메모리쪽 시장이 더 크니, 이런 레퍼런스 가지고 하반기 정도에 메모리까지 할 수 있게 전략가지고 영업에 대응.

Q. 하반기에 메모리쪽으로 제안한다 수준으로 이해하면 되나?

Q. 모회사 에프에스티가 삼성과 관계가 좋은데 하이닉스부터 하는 이유?

K사가 글로벌리 독점하던 회사인데 그런 상황에서 당사가 1개 업체와 협력하는게 중요했음. 그 업체가 하이닉스였음. 이젠 공모자금도 있고 기술적 레퍼런스도 있다보니 삼성전자라든지 글로벌 업체하게끔 내부 논의중. 기다려야함.

Q. 지금 데모 진행 업체가 삼성, 중화권해서 업체 몇 개?

2~3군데.

Q. 장비 만드는데 딜리버리 기간?

한 3~4달.

Q. 월별 장비를 얼마나 만들 수 있는지?

월간 2~3대 가능하다.

Q. 올해 하이닉스가 디램쪽 투자 많이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Metrology 매출 빠진다고 보시나?

22년 4분기 신제품 나오는데 그런 영향 있지 않나.

그런걸 고객사에서 판단해서 빠지지 않을까 본다.

신제품 출시로 구매를 딜레이 시킨다고 이해.

Q. 하이닉스가 점유율 40% 가는데, 얼마정도 시간이 걸린건가?

09년 설립해서 21년에 그렇게 됐음.

하이닉스로부터 17~18년 혁신기업 선정됐고 그때 매출 점프업됐다.

그정도 즈음에 양산제품이 들어가지 않았나. 한 4~5년정도 기간이 걸렸다고 유추는 가능하다.

Q. 처음에 하이닉스 데모장비가 아니라 양산장비 납품은 언제한건지?

정확히 모르겠다.

Q. 삼성에 들어간다면 회사 내부적으로 얼마까지 가능하다고 보나?

말씀 못 드린다.

Q. 오버레이장비 삼성 자체 시장규모?

오버레이 시장 자체가 7~8000억원. 거기서 ASML 30% 빼면 그 포션으로 보면 될듯함.

Q. 신제품 사이클 2~3년마다 있으면 매출이 신제품때 확 늘고 중간에 매출 감소?

장비업체는 고객사 투자사이클에 달라진다. 단정하기 어렵다.

Q. 캐팩스 사이클이 과거보다 줄었다. 설비투자 규모가 변동성이 많이 줄어서, 기본적으로 감가비정도만 투자하고 변동성이 줄어서 옛날보다 예측이 가능하다. 지금 장비 구매하는 것 보면 구매경향이 있을건데?

저희는 당연히 좋다고 보나, 그건 고객사 선택의 문제. 점유율 꾸준히 올려왔기에 잘 되지 않을까 그렇게 바라봄.

Q. 장비 내용연수 얼마정도로 보시나?

그렇게 정확히 들은바 없음.

Q. 하이닉스 기준으로 유지보수나 소프트웨어 교체 등 부품교체는 얼마정도 발생?

CS매출 공시 확인하면 된다. 용역매출로 잡혀있음.

Q. 용역매출?

CS매출이라고 보면됨. 납품되고 거의 1~2년 있다가 잡힘.

Q. 장비는 오래사용 가능?

정확히 알 수 없다.

Q. 최근에 나온건 어느정도까지 측정이 가능한가?

10나노까지 측정이 가능하다.

Q. 비메모리쪽으론 아직 안들어간건가?

Q. 향후 비메모리 10나노 이하쪽 장비 대응 가능한가?

그런건 기술개발하고 있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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