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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퇴근하고 밥먹고

작성자 오산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4-02-23 20:42 댓글 8건


남편은 술안주 만들고 세상 편한 시간입니다.

밥먹기전에 혼자 과자도 먹었는디....

매운양념족발 만들고 있는디 초칠 수도 읍꼬....

지금 같은 주식 시장이 쭈욱 계속 된다면 저는 참 행복할꺼 같은데요. 소액이라도 수익이 보장될꺼 같은 시장.

1월1일부터 이건가?. 저건가?. 한주씩 사보고 팔아보고

물론 다 소액이니 잃을것도 없고 정산해보면 이익이네요.

안해본것 실험 해본 나를 칭찬해~

어떤날은 금융주? 어떤날은 지수? 어떤날은 삼성?

어떤날은 건강인가? 리츠? 보험?

사보고 다음날 되면아닌거 같아.

내가 이걸 사모을 수 있을까? 이것도 좋다던데...

또 다음날 되면 나한테는 아닌거같아.

2달 정도를 반복하고

남은 2024년은 이정도로 가자 싶은 확신이 드세요

얘들은 고만고만한 것들이 370주

제 찐 소주쩜의 나라입니다~~

테슬라 빼고 다 빨간날. 백원. 이백원. 삼백원ㅋㅋㅋ

사이버머니라 써보지도 못하구 슝~ 올라갔다 꼬로록~ 내려갔다. 심리가 만원에 천원은 그래 천원 그러지만

천만원에 백만원, 일억에 일천만원은 체감온도가 다른 관계루다가 똭~배팅을 못하는 나ㅠㅠㅠㅠ

급 버크셔가 머쩌보여 오또카나~ 눈팅만^^~

딸 한테 엄마 이거 갖고 싶어 그랬더니

"천원어치 사~" ㅋㅋㅋㅋㅋ

이거 매일 천원어치씩 사면 한주 모으려면

823,709일 ÷ 365일 = 2,256년 걸리는거쥬?~~~*^^*

기원전부터 모았어했엉~~~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굿나잇~ 굿잠요~


삼성전하 profile_image 작성여부

글씨체보고 제 글씨인줄 알았어요ㅋㅋ
제가 노트펜으로 쓴 거랑 비슷해요.
불금이니 드셨어도 또 드세요!!!
주식은 하다보면 맞는 종목이 있더라구요~

오산댁 작성자 의 댓글 profile_image 작성여부

엄청 글씨를 어여쁘게 쓰시는군용~~
저랑 맞는 주식 만나고 싶어요 두근두근~~ 설레임요

오산댁 작성자 의 댓글 profile_image 작성여부

2월도 끝자락으로 가네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상냥한 profile_image 작성여부

주식도 주식이지만 매운양념족발 만들어주는 남편.. 부럽습니다~~~ㅎㅎ

오산댁 작성자 의 댓글 profile_image 작성여부

어제밤엔 맥주한캔에 기절~  끝.ㅋ
즐거운 주말되세요~~

심플7 profile_image 작성여부

엄마, 한 주 사! 귀엽네요.
행복한 주말되세요.~

오산댁 작성자 의 댓글 profile_image 작성여부

B로 소수점 함 사모아보려구요~^^즐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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