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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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네요
잘보내고 계시죠~^^
고2때 처음 읽고 푹 빠져서 또 읽었던 어린왕자의
작가 생텍쥐베리의 생애중 일부를 소개합니다.
프랑스 작가이자 조종사인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사막 한가운데에 불시착한 조종사가
행성 B612호에 사는 어린 왕자를 만나
왕자가 살던 행성의 이야기들을
나누게 되는 내용인데
생텍쥐페리는 ‘어린 왕자’를
집필하기 전 소설 속 주인공과
비슷한 일화를 겪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비행기 조종사였던 그는 1935년 비행 도중 리비아 사막에 불시착했고
당시에는 통신 장비가 열악했기에
끝이 보이지 않는 사막 한복판에서의 조난사고는 거의 죽음과 같은것이였습니다
사막에서 5일간 사투하다가 죽기 일보 직전에
지나가던 베두인 상인에게 발견되어
목숨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생존에 필요한 절대 요소들이 결핍된 사막에서
어떻게 버틸 수 있었던 것인지 궁금했던
기자들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하루도 견디기 힘든 사막 한가운데서 5일간 살아남을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입니까?”
“
그건 바로 가족입니다.
가족을 생각하며 최악의 상황을 버텼습니다.”
늘 곁에 있었기에 당연한거라 여기고
소중함을 모르고,
너무 사랑해서 표현해야 할 필요성조차 못 느끼고,
언제나 함께여서 영원할 것이라고 착각하며
살았는데..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 내몰리니까
새삼 소중함을 느꼈고 사랑한다는 말을 꼭 전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버틴것 같습니다. 라고 말했답니다
생택쥐베리가 남긴 어록중 일부를 소개 합니다
.
"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잊지 말자 "
"별은 빛으로 말하고 꽃은 향기로 말하고 인간은 소리내어 말하지만 자연은 무언(無言)으로 말한다"
언젠가는 사랑한다는 말조차 할수 없을때가 올겁니다.
말할수 있을때 사랑한다는 표현을 아끼지 맙시다.
달카님들!! 사 랑 합 니 다 ♡♡♡♡♡
남천처럼 주식장도 빨갛게 불타오르기를요~
명절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네요
잘보내고 계시죠~^^
고2때 처음 읽고 푹 빠져서 또 읽었던 어린왕자의
작가 생텍쥐베리의 생애중 일부를 소개합니다.
프랑스 작가이자 조종사인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사막 한가운데에 불시착한 조종사가
행성 B612호에 사는 어린 왕자를 만나
왕자가 살던 행성의 이야기들을
나누게 되는 내용인데
생텍쥐페리는 ‘어린 왕자’를
집필하기 전 소설 속 주인공과
비슷한 일화를 겪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비행기 조종사였던 그는 1935년 비행 도중 리비아 사막에 불시착했고
당시에는 통신 장비가 열악했기에
끝이 보이지 않는 사막 한복판에서의 조난사고는 거의 죽음과 같은것이였습니다
사막에서 5일간 사투하다가 죽기 일보 직전에
지나가던 베두인 상인에게 발견되어
목숨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생존에 필요한 절대 요소들이 결핍된 사막에서
어떻게 버틸 수 있었던 것인지 궁금했던
기자들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하루도 견디기 힘든 사막 한가운데서 5일간 살아남을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입니까?”
“ 그건 바로 가족입니다.
가족을 생각하며 최악의 상황을 버텼습니다.”
늘 곁에 있었기에 당연한거라 여기고
소중함을 모르고,
너무 사랑해서 표현해야 할 필요성조차 못 느끼고,
언제나 함께여서 영원할 것이라고 착각하며
살았는데..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 내몰리니까
새삼 소중함을 느꼈고 사랑한다는 말을 꼭 전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버틴것 같습니다. 라고 말했답니다
생택쥐베리가 남긴 어록중 일부를 소개 합니다 .
"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잊지 말자 "
"별은 빛으로 말하고 꽃은 향기로 말하고 인간은 소리내어 말하지만 자연은 무언(無言)으로 말한다"
언젠가는 사랑한다는 말조차 할수 없을때가 올겁니다.
말할수 있을때 사랑한다는 표현을 아끼지 맙시다.
달카님들!! 사 랑 합 니 다 ♡♡♡♡♡
남천처럼 주식장도 빨갛게 불타오르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