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맞이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저의 삶을 되돌아보면 도파민에 절여진 인생을 많이 살았던 것 같습니다.
퇴근을 하면, 누워서 유튜브 쇼츠를 보고
주식 거래를 할 때도 단타로 수익을 최대한 뽑아내려고 눈이 붉어지고
새벽에는 해외주식하느라 잠도 제대로 못자고....
인생이 도파민에 절여진채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많이 느껴지더군요 ㅜㅜ
올해에는 좀 도파민에서 벗어난 인생을 살아보고자 목표를 정했습니다.
주식 거래도 단타만 무조건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진득하니 앉아서 장기적으로 미래를 보면서 거래를 하고 말이죠 ㅎㅎ
투자하는 마음도 바꾼 김에 내일 아침에 주식 계좌도 하나 새롭게 만들어볼까 하는데,
새해 기운 팍팍 받을 수 있는 곳에서 좀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