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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배추전

작성자 바닷가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4-01-02 13:21 댓글 10건


점심 드셨죠?

순두부가 1200원 하길래

냉동실에 양념장 얼려둔거랑 새우로

순두찌개 끓였습니다.

배추도 돌아다니는 동가리가 있어

배추전도 꿉구요..

냉털중입니다..

큰아들은 잘먹고

남편은 순두부에 비린내가 난데요..순두부 비린내 날수있겠네요..ㅎ


wisdom profile_image 작성여부

배추전 가끔 해드시나봐요.
전 한번도 안먹어봤어요.
순두부에서 비릿내가 우찌날까요?
민감하시나봐요. ㅎㅎ

바닷가에 작성자 의 댓글 profile_image 작성여부

배추전은 장에도 좋고 아삭한 식감도 좋고 최고의 전같아요 무전도 맛있다고해 사찰음식으로 소개되더라구요.
남편이 배추전 좋아한답니다.

순두부..콩비린내 같은게 나나봐요..
그럼서 갈치 구운건 잘 먹더만요 ㅎㅎ

준랑둥이맘 profile_image 작성여부

새우에서 비린내가 났던걸까요??
배추전 저 무지 좋아해요 늦가을 배추전에 막걸리는 놓치면 안돼요 ㅎ

바닷가에 작성자 의 댓글 profile_image 작성여부

새우도 의심이 됩니다 ㅎㅎ
배추전 줄기부분 맛있어요 아삭하고

준랑둥이맘 의 댓글 profile_image 작성여부

서 전 배추전 중간 부분
좋아합니다 줄기와 잎사이 ㅎㅎ
암튼 배추전은 경상도 음식인줄 알고 있는데.. 서울분들도 요즘은 많이 드시더라구요

바닷가에 작성자 의 댓글 profile_image 작성여부

경상도 음식 아닙니다 ㅎ
저 어릴때 배추전 안먹었어요 김치전먹었는데 ㅎㅎ

강원도쪽 서울쪽 아닌가싶어요 ㅎ

준랑둥이맘 의 댓글 profile_image 작성여부

서 그런가요? 이모부들이 서울분들인데 .. 배추로 전을 만드는건 첨본다고 너무 맛있다고 경쟁적으로 드시던걸 제 뇌피셜로 기억했나봐요 ㅎㅎ

바닷가에 작성자 의 댓글 profile_image 작성여부

그럼 ㅎㅎ 강원도인가요?ㅎ
경상도 바닷가라서 그러나 배추전 안먹었어요 ㅎ

금방망이 profile_image 작성여부

순두부 너무 맛나겠어요. 바닷가님 고춧가루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정말 빚깔이 너무 예뻐요.

바닷가에 작성자 의 댓글 profile_image 작성여부

농협꺼요.
저건 양념장 만들어둔겁니다 고추기름도 들어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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