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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버티니…삼성·LG의 ‘오리’가 ‘백조’됐다

작성자 MyStoc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4-01-02 13:43 댓글 1건


입력 2024. 1. 1. 00:02수정 2024. 1. 1. 06:34

전자업계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정보기술(IT) 디바이스 수요 위축으로 ‘어둠의 터널’을 지나는 가운데, 한때 ‘미운 오리’로 불리던 사업이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백조’로 떠올랐다.

31일 증권가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전장사업 자회사인 하만과 LG전자의 VS(전장)사업본부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낼 전망이다.

한편 삼성이 2011년 인수한 의료기기 계열사 삼성메디슨 도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 3957억원, 영업이익 748억원의 실적을 냈다. 전년 매출(4851억원)의 81.6%, 영업이익(834억원)의 89.7%를 이미 달성한 것이다. 업계는 삼성메디슨이 역대급 매출을 낼 것으로 예상했다. 인수 초기인 2013~2014년 1%에 불과하던 영업이익률이 2022년 17.2%까지 높아졌다.

삼성메디슨 은 비상장주식 시장 K-OTC (장외시장 K-OTC)입니다

K-OTC(영어: Korea Over-The-Counter)는 대한민국의 장외주식시장이다.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고 있는 주식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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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전자 저는 꼭대기에 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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