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임대인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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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많은분들이 조언주셔셔
꿀팁도 얻고 정말 많은 힘이 되었어요ㅎㅎ
결론은 보증금 4000만원에 월세 100 으로 다른 중년 부부가 하기로 하였어요
보증금 올라가니 마음이 내심 놓이긴 하더라구요
부동산 침체기라 생각했는데
몇달사이 계약 성사 될 뻔한적도 있었고
저희집 보러오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계셨어요
저희는 세가 안나가면 그냥 빈집인채 두다 매도하거나 하려했거든요
막상 계약하니
이자 부담줄어 좋고
관리비도 이중으로 안나가니 마음의 여유가 생기네요
새집 입주 할 생각으로 이것저것 옵션 많이 넣었는데
(에어컨만 5대ㅜㅜㅋㅋ)
조금 아쉽긴하지만 돈 좀 더 모아서 이제는 진심으로 정착할 곳에 집을 사볼까해요
연기대상보는데 배우분들 의상만봐도 눈물이 나는게
호르몬이 미쳤나봐요ㅜㅜ 갱년기인가..ㅡㅡ
2024년에는 주식도 모든 투자하시는 것도 대박나시길 바라요!!
1년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그 누구 보다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