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메리 크리스마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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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와 동시에 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ㅋㅋ
지난 여름 방학에는 시작과 동시에 온가족 코로나 걸려서
방학내내 아프고 힘든 기억이 있어서
이번 방학은 아프지 않고 시작하려고 정말 노력했어요
이브에는 아침부터 예약한 딸기체험 다녀왔어용
가는데 30분 따는데 10분..????????
키로당 2만원인데 초과해서
5만원치 땃네요ㅋㅋㅋ
크리스마스라 500그람 더주셨어요
다른곳은 인당 다 따야하거나 안따도 입장료받는데
여기는 인원수 상관없이 딴만큼만 받으시더라구용
대신 다른곳은 아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나 놀이기구 있는데
여기는 딱 딸기체험만 가능한곳이예요????
여기는 정말 화이트 크리스마스였네요ㅋㅋ
애들 선물 준비..
우리아들은 특이하게 저런 테이프에 집착해요????
표지판 이런거 수집하고 취향 참..ㅋㅋ
선물 포장해야는데 너무 안자서
화내고 산타가 아닌 사탄이 되어 분노의 포장했네요ㅋㅋ
하필 아들 피카츄 장난감이 바로 고장나서
교환한다고 식겁했어요
아들이 산타가 준 선물을 왜 마트에 교환하냐고 물어서
산타도 선물을 마트에서 사지않겠어?하며 둘러댔어요ㅋㅋ
친구가 산타 없다고 했다는데 금새 산타에 대한 믿음이 깨질거 같아 아쉽네용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