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아니 오늘 새벽에 골프 36홀 치러가는데
지인들왈 김밥싸오나? ㅠㅠ
얼마전 새로운 발주처 담당자는 이사님이 김밥을 그리 잘 싼다면서요 .프놈펜 백종원이라고 소문이 자자하던데 .......
8명 단체로 골프치러가서 일찍 말면 쉴까봐
잠 안자고 김밥 다마니 새벽 두시
좀 피곤해도 저 하나 희생
그리고 발주처는 비싼 소고기 접대보다 제 해보니
직접 만든 음식으로 접대하는게
영업 효과는 비교가 안 되드라고요.
그 맛에 이짓 합니다.
3시간 눈 붙이고 공치러 가야겠네요.
휴일들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