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를 닮아가는 에코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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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묻지마 투자시절 논리를 잘 알고 계실겁니다.
앞으로 카카오 없이 어떻게 사나?
그런 카카오가 자회사들 모두 상장시키고 지금은 시장 천덕꾸러기 취급 받고 있네요.
에코프로 기업도 자회사 모두 상장시키려는 모습이 과거 카카오와 많이 닮은 모습입니다. 당시 투심이 워낙 세서 반대의견 내면 바보나 정신병자 취급 받았습니다.
에코프로 이노베이션
에코프로 에이피
에코프로 씨엔지
에코프로 이엠
앞으로 4개 남았습니다.
현재까진 에코프로 이미지와 투심이 워낙 좋으니 IPO 할때마다 축포를 터트리는데, 앞으로 자회사 추가로 상장 시켜도 계속 축포를 터트릴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과도한 IPO로 카카오처럼 되지 않을까 염려 되기도 하네요. 사모펀드와 증권사는 수백억, 수천억 떨어지는 장사일테니 기회만 있으면 IPO 하려고 할겁니다.
가까운 미래에 카카오처럼 나락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조심하는게 나쁘진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