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급락해서 미국 자산이 확 줄었네요.
그래도 오늘 원화자산을 좀 복구 했으니 이것이 리스크 헷지 아닐까 합니다.
3일 연속 환율이 급락하는 바람에 환노출 ETF는 상승장을 누리지 못하고 그냥 제자리라 좀 서운하기도 하지만,
그 동안 환율 덕분에 잘 버틴거라 그러려니 합니다.
올해 95% 이상 미국상장 국내ETF로만 운영한 연금계좌에서 6천만원 좀 안되게 벌었으니 그래도 만족합니다.
올해도 이정도로 마무리하면 코로나 이후 연간 10% 이상은 달성하는거라 아주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