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좋은 기업과 동업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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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를 사고팔고 시세차익으로 하는 것은
주식시장의 본질을 잘못 알고 있는 거죠
주식은 좋은 기업의 지분을 사서
그 기업과 동업을 하는 겁니다
동업자인데 짧은 기간에
시세차익을 챙기고 결별한다면 예의가 아니겠죠?
물론 결혼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치만 최소한 동업하는데 어느정도 기간은 줘야죠
그래야 그 기업이
수익을 내서 우리에게 그 열매를 나눠줄거니까요
충분한 시간을 주는 사람이 현명할 겁니다
동업을 시작할때
그 대표의 성향과, 어떤 회사인지, 앞으로 성장산업인지
충분히 살펴보고 해야겠죠
확인하고 검증하여 믿음이 생겼다면
시간을 충분히 주고 기다려 줘야 합니다
저는 1~5년 정도가 좋을 듯합니다
수익이 좋다면 5년이상도 괜찮고요
며칠간 혹은 몇달간의 주식시세 예측은
의미도 없고
이세상 누구도 맞추지 못합니다
너무 많이 떨어졌을때는 추가매수를 하고
너무 많이 올랐다 싶으면 약간 덜어내기도 하면서
몇년을 기다려준다면
주식투자는 여러분에게
젊은 나이라면 경제적 자유를,
나이가 들었다면 편안한 노후를,
보장해 줄거라
저는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