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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력솥 구매.

작성자 shan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3-10-22 01:52 댓글 5건


저번주 월요일 전기밥솥 뚜껑옆으로 증기가 새길래 패킹 13000원주고 두개 구매후 새걸로 갈아끼니까 옆으로 증기는 안새는데 증기가 기계내부로 들어가 밥솥 고장나서 그뒤로 냄비로 밥해먹었는데요. 월요일 우체국택배로 as보내고 화요일 도착했는데 기사분이 어디가 문제인지 메모라도 해줘야지 그냥 택배만 보내면 어떻하냐 하더군요.

이미 목요일 자세히 설명했고 기사님이 설명만 듣고는 모르겠고 제품을 봐야 알수있다해서 그랬다 했더니 내가 하루에 전화만 수백통 받는데 그걸 어떻게 일일이 기억하냐 하더군요. 보증기간 1년인데 무상수리 되냐 물어보니 이건 전적으로 소비자 과실이라 안된다네요.

옆으로 증기새는거 보고 사용중지했고 증기 나오는 구멍 꼼꼼히 확인후 패킹새거로 갈아끼웠는데 또 밥물이 넘치고 기계내부로 증기가 들어가 쟁반 물바다 되고 밥솥 사망했는데 제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고 그럼 밥하는 20분동안 계속 지켜보고 있어야하는건지 황당하네요.

그럼 살펴보고 수리비 얼마인지 전화나 문자 남겨주라했고 목요일 연락와서 기판이 나간것같다 비용 4~5만원 나올수있다해서 고쳐봤자 또 고장날것같고 그냥 압력솥사서 밥해먹기로 했네요.

전에도 도어락 20만원주고 기사님이 설치하고 갔는데 1년반만에 고장나서 버리자니 아깝고 as불렀는데 왠 돌팔이가 와서 20분정도 살펴보더니 아예 망가진것같다 고쳐봤자 또 고장날수있다. 새거로 바꾸는게 낫다. 고치기는 커녕 출장비 3만원만 더 뜯겼네요.

18만원짜리 다른제품을 소개시켜 주는데 어이없어서 출장비 주고 돌려보냈고 인터넷에서 3만원짜리 사서 자가 설치후 5년동안 아무이상없이 잘쓰고 있네요.

밥솥 올해 1월말에 구입했고 집을 비운기간 빼면 8개월 사용하고 고장났는데 밥해먹는거 외엔 다른기능은 한번도 안썻는데 제품값 9만원에 패킹값 13000원, 왕복 택배비 9천원, 약 11만원 날렸네요.

압력솥은 304재질로 싼걸로 구입했네요. 겨울이라 식탁에 올려놓고 쓰려고 하이라이트 구매. 인덕션이 안전하고 열효율이 좋지만 집에있는 냄비가 자석에 안붙는 304재질이고 압력솥은 하이라이트에 하는게 좋다는군요. 가스,인덕션과 달리 잔열이 남아서 중간에 불조절 안하고 타이머만 설정하면 끝나기 때문이죠.

데우기 모드로 시간은 15분설정하니 찰지고 맛있는 밥이 완성. 전 보온안하고 한컵씩만 해먹기때문에 전기밥솥과 비교해 불편한거 전혀없고 밥도 훨씬 맛있어서 앞으로 전기밥솥 쓸일없을것 같네요.ㅎㅎ


알리얄리 의 댓글 profile_image 작성여부

총각김치는 딱 내스탈이네요.

shany 작성자 의 댓글 profile_image 작성여부

종가집 김치 맛있죠. 총각김치,포기김치 번갈아가면서 먹네요.ㅋ

알리얄리 의 댓글 profile_image 작성여부

사람 입맛이 비슷한가 봅니다.
저도 종가집 김치 사먹는데. ㅋ
근데, 책상도 없는데, 공부는 어떻게 하세요?

shany 작성자 의 댓글 profile_image 작성여부

책상이랑 밥상 다있습니다.^^ 공부는 컴퓨터 책상에서 주로하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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