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etf로 수익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
s&p500 etf는 년평균 10%의 수익을 지금까지 올려왔는데,
앞으로도 매년 10%의 수익을 올릴 것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1. 지금 가지고 있는 돈을 모두 미국시장에서 거래되는 s&p500 etf 사둡니다.
2. 시장이 오른다면, 그냥 매년 10% 수익이 나는 것을 지켜봅니다.
3. 시장이 내린다면, 이게 중요한 부분인데,
미국 시장이 내린다면,
전세계적으로 경제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달러는 급상승하고,
한국 시장은 아주 떡락해 있을겁니다.
그때, 모든 s&P500 etf를 매도하고,
폭등한 달러도 매도해서 저렴해진 원화로 바꾸고,
폭락해 있는 한국 우량주들을 사모읍니다.
4. 시장이 반등할 때까지 하염없이 기다립니다.
5. 시장이 반등하고 충분히 오를대로 올라서, 안정되면, 그리고, 원달러환율까지 다시 내려오면,
한국종목들을 모두 매도해서,
다시 달러를 사서, s&p500 etf를 사모읍니다.
6. 이런식으로 반복합니다.
구체적으로 예를 들자면,
현금 1억이 있따면,
달러로 바꿔서 s&p500 etf를 매수합니다.
계속해서 가지고 있다가
만약 50%까지 떨어졌다고 가정하면,
아마 달러는 2000원까지 올랐을겁니다. (#s&p500 etf가 -50%면 엄청난 경제위기일 테니깐요.)
그럼 모둔 etf와 달러를 팔면,
7500정도의 현금이 생길 것입니다.
그 돈으로 아주 떡락해 있는 한국의 우량주들을 사서 모읍니다.
경제가 안정될때까지 기다립니다.
적절한 시나리오대로 행해졌다면,
1억 5천에서 2억정도 불어나있을것입니다.
다시 경제가 안정되고, 환율이 적정한 가격으로 내려오면,
모든 한국주식을 팔아서 달러를 사서 s&p500etf에 몰빵합니다.
이런식으로 반복합니다. 끝.
이 전략의 장점은 시장이 올라도 좋고,
내리면 더 좋고,
맘 편안하게 할 수 있는게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s&p500 etf에 투자하시는 분들은 한 번 고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