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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투를 시작했습니다

작성자 달팽이보다더느리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3-10-17 01:07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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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엇 소파동을 그리며 몸무게

우하향추세 유지중입니다

기존에 간헐적단식은 추석이후로는

안하고있고 몇주간 러닝으로 체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러닝도 참..버라이어티한게

이것도 과학이네요

천천히 뛰는것과 전력질주는 쓰는 근육이 다릅니다

단순히 힘든게 아니라 전략질주를 하면

근육통이 오네요.

러닝 유트브 보니 반드시 전력질주도 짬짬히 하라고 합니다. 체력의 퀀텀점프가 온다네요.

지난주부터 권투를 시작했습니다.

러닝을 하고 예열을 한 뒤 권투를 하는데

이거 운동 되네요 ㅎㅎ

운동도 한가지만 하면 지겨울수 있으니

여러 운동 병행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골프도 카트 안타고 걷기도 하고 그럼니다

첨에 다이어트 시작했을 때

90키로가 사실 목표였는데

80까지도 무난히 갈것 같네요

사실 지금은 몸무게에 연연하지 않기에

밥도 가리지않고 잘 먹습니다

그만큼 칼로리 소모에 자신있는 체력이 된거죠

주식도 이래야 하는데

아무생각없이 keep buying하기로 했습니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해봐야 내맘대로 안되고

그냥 schd류나 안팔고 꾸준히 사모을 생각입니다

어느 순간 의미있는 배당금이 들어오고

10년 20년이 지나면 그때도 폭등 폭랑장에 연연하지 않겠죠

다이어트를 하면서 많은걸 느끼고 배웠습니다.

올해 몸무게 고점이 106키로였는데

20키로 감량했내요. 아래 101키로는 다이어트 시작하고 인바디 재기 시작해서 약간 빠진 상태였습니다.

주변에서 독하다고 하는데

저한테는 다이어트가 어렵진 않았네요

노력하는만큼 빠졌으니까요

주식? 노력한다고 다 되는거 아닙니다

공부? 서울대 못갔습니다

골프? 아직도 싱글 못쳤습니다.


묵묵하게 profile_image 작성여부

행동하지않으면 변하지 않는다고 하죠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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