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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전망 좋습니다

작성자 달팽이보다더느리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3-09-30 23:19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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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환경이슈로 전기차 시대는 필연적이고

국가마다 내연차 생산을 금지하려고 하니

근데

삼성전자도 메모리 1위 기업인데

주가가 왜 저모양인가요

삼성전자 광풍일때는

반도체는 미래의 쌀이니 무조건 간다

2차전지와 논리가 똑같죠 ㅎㅎ

갈때되면 가는거고..

출발 전에 사면 타이밍이 기가 막힌거고

다 오르고 사면 전망은 좋아도 꽝인거고

이런게 주식이죠

그러니까 좋냐 안좋냐를 논하는건 큰 의미가 없습니다.

나중에 성장이 폭팔적이니 다르다고요?

이런 b2b사업의 특징을 가지고 폭팔적인 성장이 있는 기업들 널렸습니다. 하지만 주가가 가는거랑 안가는거랑은 큰손과 시장의 선택이지요

그리고 미래의 매출이익 성장예측은

변수가 너무 많죠

도람프가 대통령이 되면?

노조의 극심한 반대가 지속되면?

환경오염 이슈가 생기면?

대체기술이 발달하면?

강력한 경쟁자가 나타나면?

제조마진이 악화되면?

여튼 ㅎ누구나 좋다고 생각하면

주가도 똑같이 따라가는건 아닌것 같더라고요

전기차 판매만 해도

작년엔 한국에서 줄서서 1년 기다려야 사네마네 했는데 지금은 차량가격 안깎아주면 안사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유야 여러가지지만..

배터리원가절감에 대한 엄청난 푸쉬가 계속 있을 겁니다.


장기 profile_image 작성여부

에코프로는 지난 7월17일 종가 기준 99만원에서 다음날인 18일 111만8000원으로 오르면서 '황제주'에 등극했으나 이달 11일 종가 기준 100만원 아래로 내려왔고 전날 89만원대에서 거래됐다.

자회사 에코프로비엠은 주가가 반토막 났다. 전날 에코프로비엠의 시총은 24조6948억원으로 코스닥 1위를 지키고 있으나 이달 3조6676억원의 시총이 감소했다. 지난 7월 장중 58만원선을 웃돌았던 주가는 28만원선으로 떨어졌다.

증권업계는 에코프로를 비롯한 2차전지 종목이 추가 조정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테마주 관심이 정치주로 옮겨간 데다 미국의 긴축 장기화 우려가 커지고 있어서다. 코스피는 한 달 만에 장중 2500선이 무너졌고 코스닥은 일주일 내리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에코프로그룹의 비상장 계열사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이 상장 소식도 악재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상장은 '중복 상장' 논란에 따른 주가 하락이 있을 수 있어서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22일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그룹 내에서 전구체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전구체는 양극재 원료로 니켈·코발트·망간 등으로 생산된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주요 실적이 이미 지주사 에코프로와 계열사 에코프로비엠에 상당 부분 반영돼 상장 자체가 계열사 내 중복상장으로 인식될 수 있다.

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8월보다 33% 조정을 받은 상황이지만 '중립' 의견을 유지하는 것은 단기간 실적 모멘텀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라며 실적 전망치 하향에 따라 밸류에이션(기업 가치평가) 부담이 있다고 평가했다.

노우호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3분기 에코프로비엠의 매출액은 1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618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각각 2.1%, 40.5% 하회할 전망"이라며 전 분기부터 이어온 판매 단가 하락 영향에 부진한 이익 흐름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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