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뛰는 투자 > 주식

투자 거즘 10년차 되어가네요.

처음 몇년은 단순히 수익만 내면 된다는 마인드로 단타도했고 별 이유없이 투자하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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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몇년의 실패아닌 실패의 경험으로,

제 투자 철학이 생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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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 아이들에게도 증여해주고 아이들도 투자자의 길로 안내 했습니다. 6년정도 전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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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지분을 산다는 생각으로 투자하다보니,

당연 현재의 밸류도 중요하지만 내가 정말 좋아하고 주인이되고싶은 기업에 투자 중입니다.

밸류에이션은 그 다음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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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다보니 단기적인 주가 변동성은 전혀 두렵지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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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잘 내고있고 절대 망할 회사가 아닌데 다른 이슈로 주가 빠지면,

배당금 그리고 소비줄여서 더 싸게 수량을 늘릴수 있고

주가가 오르면 내평가금이 오르니 이또한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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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들은 또래 아이들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들의 주인으로 살아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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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크면 직접 계좌를 관리하게 하려고 생각중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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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투자하는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해서죠.

우리가 열심히 일하고 아껴서 투자하는데 그 기업의 서비스,경영진,실적 체크 등 기본적인 분석은 꼭 하셔서 내가 원하는 기업 마음 편하게 투자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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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본을 투하하고 그 자본과 시간을 투자하는데,

스트레스까지 받으면 노동보다 더한 고통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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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의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자신의 옳바른 투자 철학으로 성공하는 투자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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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자산 체크르 마치며

주린이의 건방진 글 이였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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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투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