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이나 갈등완화 기대에 상승 _ 22/02/25 글로벌 증시 시황
미 증시는 전주마감시 2일 연속 상승세였습니다.
그 근간은 역시 우크라이나 지정학 리스크해소였습니다.
하지만 주말간 다시 전쟁확산이 우려되며 현재 미 선물 기준 -2%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변동성에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시장에 본질적인 이슈인지
다시한번 돌아볼 때입니다.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2월 28일)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미 증시, 러시아, 우크라이나 대화 기대 등에 힘입어 상승
미 증시는 우크라이나 이슈가 지속된 가운데 높은 인플레이션 우려로 하락하는 등 장 초반 변화가 진행되었으나, 연준의 통화정책보고서를 통해 양적 긴축이 연말에 진행 될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 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대화를 시도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본격적인 상승을 보임. 전일 급락했던 금융과 헬스케어는 물론 산업재, 에너지, 소재 업종이 상승을 주도했고 기술주는 전일 강세에 따른 제한적인 상승(다우 +2.51%, 나스닥 +1.64%, S&P500 +2.24%, 러셀2000 +2.25%)
변화요인: ①우크라이나 기대와 우려 ②연준 통화정책 보고서
http://securities.miraeasset.com/bbs/maildownload/2022022711110101_3431
■ Global ETF Daily & News ■ (2022/02/28)
ETF/파생 강송철 ☎️(02-368-6153)
▶️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SLX(+6.1%), TUR(+5.7%), XME(+5.6%), GREK(+4.2%), COPX(+4.1%)
* Losers: WEAT(-8.2%), CORN(-4.6%), SOYB(-4.4%), UNG(-3.0%), DBA(-2.8%)
▶️ 최근 5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URA(+9.0%), ICLN(+7.2%), FAN(+7.0%), TAN(+6.3%), WEAT(+5.9%)
* Losers: RSX(-32.2%), TUR(-5.4%), EWH(-5.0%), SDIV(-4.9%), EUFN(-4.9%)
▶️ 52 Week High
XME(+5.6%), DFEB(+0.9%),
▶️ 52 Week Low
FDIV(-100.0%), AFIF(-0.2%), VRIG(0.0%),
* 상승 ETF 키워드: METALS, URANIUM, EUROPE, MATERIALS, CLEAN ENERGY
* 하락 ETF 키워드: CHINA FINANCIAL, DIVIDEND, CHINA CONSUMER, EUROPE
♣️ News
[FT] West takes Putin’s nuclear threat seriously
- 푸틴, 핵무기 운용 부대에 삼엄한 경계 태세 명령(high alert). 미국과 서방은 강력 비판
- 우크라이나 침공이 예상보다 어려움을 겪고, 미국와 서방이 강력한 경제 제재를 발표한 이후 러시아로서는 위협을 증대시키는 것 외에 다른 옵션이 없었을 것, analysts said
- 푸틴 명령이 핵공격 준비를 의미하는 것은 아님. 하지만 러시아는 2020년 발간한 핵 원칙(nuclear doctrine)에서 핵무기 사용 권한이 있음을 명시
- Atlantic Council의 핵 전문가 Matthew Kroenig는 푸틴 명령이 러시아의 "textbook strategy"라고 언급
- 공격을 지원하기 위한 핵 위협, "escalate to de-escalate" 전략. '계속 개입하면 위험 수준을 최대로 올릴 수 있다는' 미국과 서방에 대한 경고
- 또한 푸틴 명령은 우크라이나와 처음 회담을 하기로 결정한 직후 나옴,
- King’s College London의 Lawrence Freedman 교수는 회담 제안과 함께 나온 핵 관련 명령이 푸틴이 접한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것일 수 있다고 언급(“way out of this mess he is in”)
- (러시아 조치는) 서방의 추가 제재 및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을 막기 위한 것일 수 있지만, 또한 서방과의 긴장 관계를 극도로 고조시킬 수 있는 위험 존재
- 푸틴 명령에 따라 러시아는 대륙간 미사일을 이동, 배치 시작할 수 있음. 미국, 우크라이나에 위협. 1962년 쿠바 미사일 배치를 놓고 대치했던 당시 이후 처음
https://www.ft.com/content/e12976cf-59be-414e-b90f-56875df79753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유진 ETF/파생 강송철 개별 텔레그램
* 위 내용은 보도된 사실의 단순요약으로 별도의 컴플라이언스 절차 없이 제공됩니다.
★ Global Daily - 2022년 2월 28일
리서치센터 글로벌주식팀
▶ Top Down
- 미국: 지정학적 긴장감 계속되는 가운데 러-우크라 대화 시도 소식에 S&P500 +2.9% 상승
- 중국: 인민은행이 4거래일 연속 대규모 유동성을 공급하며 호재로 작용. 상해종합 +0.6%, 심천종합 +1.2%
- 일본: 지정학적 우려 완화되면서 Nikkei 225 +1.9% 상승
▶ Bottom Up
[인텔(INTC.US)] 노트북용 12세대 16코어 프로세서 준비 중
[산업] 러-우크라 사태로 네온가스 +200% 급등
[알파벳(GOOGL.US)] 구글-유튜브, 러시아 국영 언론 광고 수익 차단
[아마존(AMZN.US)] 오프라인 매장에서 맞춤형 광고 서비스 추진
[비욘드미트(BYND.US)] 실적 하회, 미국 소매부문 부진, 주가 하락
[필립모리스(PM.US)] 우크라이나 판매 잠정 중단
[캐네디언솔라(CSIQ.US)] 브라질 Usinas와 PPA 계약 채결
[TPI컴포지츠(TPIC.US)] 연간 최대 매출 달성에도 주가 18% 하락
[바이두(9888.HK)] 자율주행서비스 상업용 허가 획득
[텐센트(0700.HK)] 203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 선언
[ETF 포트폴리오: 모빌리티(CARZ), 태양광(TAN), 미국 지역은행(KRE), 유럽은행(EUFN), 배당(DVY), 필수소비재(XLP), 데이터센터(SRVR), 농산물(DBA), 목재(WOOD)]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00970
위 내용은 2022년 2월 28일 8시 22분 현재 컴플라이언스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 2월 25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2.51%) 나스닥(+1.64%) S&P(+2.24%)
상해(+0.63%) 심천(+1.21%) 항셍(-0.59%)
- 미국증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화 소식에 상승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협상을 위해 대표단을 보낼 준비가 돼 있다는 소식이 투자자들의 투자심리를 개선시켜 3대 지수 상승
- 1월 美 근원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5.2% 상승하며 1983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 시장에서는 투자자들의 우려에 비해 견고한 경제 상황이며, 美 연준의 금리인상 사이클이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
- 美 백악관이 코로나 19와 공생을 위한 뉴노멀 전략을 마련한다고 발표. 해당 보고서는 미국을 위기 상황에서 벗어나게 할 지침을 담았고, 국가 공중보건 체계 개선 및 연구를 위해 수조원을 사용한다고 언급
- 업종별로는 소재(+3.58%), 금융(+3.16%), 유틸리티(+3.14%)가 상승
- 중국/홍콩증시는 지정학적 우려에도 혼조세 기록
- 러시아의 침공에 따라 우크라이나가 국가총동원령을 선포. 또한 주요 7개국(G7)이 러시아에 대한 추가 경제 제재를 발표하는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심화
- 또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中 농업에 타격을 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며 장수농업(601952) 등 농산물 관련주가 약세를 기록
- 반면 시장에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가 중국과는 연관성이 낮으며 中 인민은행이 금리 인하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분석해 일부 투자심리가 개선
- 아울러 中 인민은행이 2020년 9월 이후 가장 큰 3,000억 위안 규모의 역환매조건부채권을 매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