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9월 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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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에서 주문 하나를 하고 잠들었다 깼네요ㅜㅜ.
9월은 원래 좀 않좋은 ???? 입니다.
특히 국장은 대주주 양도세 매도물량이 서서히 나올 시기라...
지난 8.23일 이후 가열찬 포트 리벨런싱을 했는데, 큰 흐름은 다우 > 나수닥 입니다.
국장은 요즘 테마성 장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큰 포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자동차 비중을 줄여서(다시 채울거임) 지난 2년간 주가가 썩어있는 모바일 관련 종목과 연말을 바라보고 이름없는 배당주(9%)를 각각 1개 종목 편입했습니다.
긴 호흡에서 연습삼아 미국30년국채(TLT)를 추종하는 국내상장 ETF를 안전자산으로 극소량 편입했는데, 느낌이 좋으면 계속 비중을 확대할 생각입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9월은 잔인한달이 될거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8월초에 많이 비워놨던 포트를 8월 중순주터 채우기 시작해서 거의 98% 이상으로 올려둔 상태입니다.
연말을 바라보면서 가장 처참하게 안좋았다가 좋아질 섹터에서 배당율이 높은 종목이 가장 쉬운 선택 아닐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