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X 늦은 제주 후기 > 주식

5개월만에 다시 제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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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부터 지연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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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하다 대기불안정으로 다시 떠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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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격어보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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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기 안에서 무지개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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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타고 폭우를 뚫고 늦은 저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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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 조림에 해물찌개, 갈치튀김...이거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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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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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폭우가 내리다가 그치기를 반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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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돔배고기 정식과 김치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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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1인분에 만원(2인분에 찌개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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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월드에서 1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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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 저녁뷔페,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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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긴한데...돈값은 못하는 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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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도 비가 많이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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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체크아웃 시간까지 머물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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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안맞는 실내구경(노형슈퍼마켙) 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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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워서 공항근처 용두암 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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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아들이 최애하는 김치찌게랑 저녁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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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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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 JEJ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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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제일 힘든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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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가 휴가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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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마지막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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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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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휴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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