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의상자..남편의 여사친.. > .

판도라의상자..남편의 여사친..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1-06-11 02:47 댓글 4건


4개월아기키우는 엄만데요..ㅠ남편이랑은 6년 연애했어요.

우연히 남편이 친구이름으로 저장(제가 아는 남자분)한 카톡이 있는데 내용을 보니 여자분이더라구요.

게임에서 만나서 작년 가을부터 계속 연락하고 거의 매일 안부 문자하고.. 서로 생일도 챙기고 저 임신햇을때부터 쭉 데이트도한거 같고요 사귀는건 아닌데썸만 계속타는 느낌?

주로 남편이 먼저 만나자하고 연애하는거처럼 통화두하고요..

어떻게해야할까요? 여자는 미혼회사원인거 같고 ..

몰래폰봣다고 얘기하고 누구냐할까요

모른채 넘어가야할지..

너무실망입니다


출처 : 네이버카페
해당 게시물은 시보드에서 제공하는 것이 아닌 네이버카페 아카이브를 통해 제공하는 게시물입니다. 실시간 업데이트나 수정된 게시물은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익명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결론은 자기선택 믿으면 끝까지 가는거구 못 믿으면 여기서 끝

익명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상대 여성이 유부남인걸 알고 만났다면 증거 모조리 캡쳐해놓고 상간자 위자료 청구 소송 가야죠.
육체적 관계 여부 상관 없이 가능합니다.

익명 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여성은 모르는거같아요 . 사귀는 사이 아니고 계속 썸만 타지만 가끔 통화 데이트하고(레스토랑에서..) 생일은 서로챙기고. 남편이 정신적 외로움을 달래는 느낌이에요..

익명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친구이름으로
저장을 왜 하죠?
뭔가 와이프한테
들키고 싶지않으니깐..?
게임에서 만났으면
게임만 해야지..웬 데이트?
일단,
그 여자분 카톡에
전번 있으면
저장해놓으세요..

  • 일간 인기글
      • 오늘 . 에 업로드된 글이 없습니다. 주간탭을 확인해주세요
  • 주간 인기글
      • 오늘 . 에 업로드된 글이 없습니다. 주간탭을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