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스테크놀로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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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몬크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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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전강후약이라 좀 힘드셨을수두

있겠다 싶은데요...

저두 계획했던만큼의 현금화는 아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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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적당히.. "욕심을 내려놓고" 이 부분이

참 어렵고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서 주식은 심리공부인 것도 일정부분

맞는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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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마음이 편치가 않아요...

어제 이작가님 강의를 들은 이후로 쭈욱...

왜 이렇게 마음이 불편한지 자신을

들여다보구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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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로스테크놀로지로 얘기가 많은데..

그래서 이작가님께서 더 많이 신경쓰시구

지속 리딩해주고 계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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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참 마음이 그래요...

추천한 사람의 책임으로 저렇게 하신다는 거

감내하시는 거 잘 알지만 저는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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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욕 먹을 각오하고 제 솔직한 생각

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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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주를 매수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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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에 대한 책임이 누구에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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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가님이 오로스를 추천해주셨다고

오로스 하락이, 내 손절이, 현재의 손실금이

이작가님 탓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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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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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로스테크놀로지 주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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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가님 팬이니까 뭘해도 괜찮냐고

반문하실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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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잘 못 아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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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요, 이작가님께는 죄송하지만 추천주

주셨다고 그냥 종목 덜컥 안사요....

성격이 보수적이고 의심도 많고 소심해요.

사기전에 반드시 기본적으로 종목에

대한 내 결정을 가지고 매수를 시작합니다..

종목 공부안하면 사고 싶어도 안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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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에는 여러가지가 포함되겠지만,

기본 재무파악, 예상이익, 사업내용등

파악도 필요한 일이구요..

사구나서도 뉴스체크, 공시체크, 사업내용이

변경되는 부분이 있는지 확인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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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린이라 재무도, 차트도 못보구요..

뭐하는 기업인지 대충 읽어도 못 알아

듣겠고 거기다 공부할 시간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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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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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져도 아무렇지 않은 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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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셔야죠 사실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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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여러 선생님들이

여러 방식으로 친절하게 지속적으로

카페에 공부 시켜주고 계시잖아요...

저는 하라고 해도 못 할 재능기부를

저렇게까지 해주고 계신데 공부는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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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공부 너무너무 어려워요...

공부해도 이게 맞는지 저게 맞는지

늘 헤매고 자신없어요..

그래도 내돈, 내 계좌 제껀데...

망가지면 마음아픈건 난데...

지켜야죠 어떡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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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넘게 죄송한데 아무것도 안하실거면

사시고나서 떨어져도 아무것도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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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에 담담하기만 한 사람이 어딨겠어요..

저두 긴장하구 기운빠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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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라 감당이

안 될수도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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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불안하고 확신이 안서면 중간에라도

교체매매 하셨어야 돼요...

믿고 갈거면 끝까지 대응하면서 가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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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신 이후로 상승도 계속 줬었어요...

지금 제 계좌에 남은수량은 1/5밖에 안돼요.

상승 줄 때마다 팔았거든요..

작가님이 등산매매 다 알려주셨잖아요..

강의마다 반복하고 계세요 등.산.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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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을 한 번도 못했는데??

매매를 잘 못 하신거예요..

작가님이 추천주 글 올리셨던 가격이

46400원이었고 그 위로 상승 자주

줬었어요.. 분할로 매수 하셨으면

그보다 평단 낮아져야 하구요..

저두 잔여량은 대응실패, 욕심이

한 몫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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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 계좌 오로스테크놀로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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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물은 안탔어요..

비중 늘릴 생각이 없어서요..

추후 계획을 세워서 추매는 하겠지만..

신저점을 계속 찍어도 안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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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내용 공부하신 분들은 다 아시는

내용이지만 오버레이 계측장비는

(웨이퍼 노광단계에서 오정렬 계측하는)

진입장벽이 높은 기술력을 요하는

사업이에요.. 이 말은 이 사업에 뛰어들 수

있는 기업이 단시간에 많이 나올 수

없다는 이야기고, 독점이라는 얘기구요..

리스크가 있다면  현재로서는 고객사가

다양하지 못하다는 점이 있어요..

현재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중심이고

최근 중국,대만에 창신 푸젠 정도...

오버레이 계측장비 전세계 1위 회사가

미국에 KLA 라는 기업이거든요..

점유율 60%이상 기업인데 얼만큼 물량을

경쟁에서 가져올 수 있을지가 향후에 중요

해질거고 미국에 인텔이나 유럽 인피니온등

대형 수주가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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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기업내용 지난번에 게시글에도

올려드렸었는데... 링크 걸어도 귀찮아서

안보실까봐 사진으로 바로 올려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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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뭐라구...

쓴 소리 정말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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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물심양면 도와주시는 선생님

정말 그만 괴롭혔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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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계좌 잘 지켜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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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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