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보는 '언제 좋아지는거니?' > .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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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횡보장에 너무 지쳐버린 우리 동학동지들에게

희망고문(?)을 위한 재미로 보는 '언제 좋아지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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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에서 언급한 일정과 다르지 않네?

하시는 분들 계실텐데

이전 차트가 바뀌지 않았고 이후 해석을 달리할 변곡점도 크게 없었고 더 긴 시간의 흐름으로 보자니

비슷한 해석이 나오는듯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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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 분들을 위해서 짧게 요약하자면

1. 단기 변환점은 3월 말~4월 초로 본다

2. 중장기 변환점은 4월 중하순 본다

3. 예수금은 아껴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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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신선노름하느라 민생을 돌보지 못하네요..

구름대에서 빨리 고개 내밀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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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목에서 다루는 주요한 개념들이 몇가지가 있습니다만 단기 지표는 9 11 17 26 33 41 52 정도 봅니다.

대략 그렇다는 거지 뭐 꼭 수치가 딱 맞아 떨어지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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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위 차트상 단기 바닥을 찍고 변곡점이 되는 시기 또는 고점에서 변곡되는 시점을 대충 잡아 봤습니다.

파란선과 작은 노란박스는 이전 글 작성할때 만든거고

빨간선과 큰 박스는 이번 글 작성하면서 만든겁니다.

시기적으로 보면 대략 목금 정도 되는듯 합니다.

4월1~2일 정도네요..

시장이 빠르게 반응한다고 하면

내일부터는 먼가 움직이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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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절히...

장대양봉!!! 수직상승!!!

기도해 봅니다.

코스닥도 상황이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지난 상승에 대한 피로감을 지우고

앞으로 쭉쭉 뻗을 힘을 비축하고자

잠시 쉬고 있다 보고 싶습니다.

몇일 더 쉬어 간다 해도 노란 박스권안에서는 구름대를 돌파해 주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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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두 시장이

안좋은 방향으로 흐를 가능성도 없지는 않아요.

다만 지금 파생시장 흐름이나 주변국가의 정황상

확률은 적은 편이라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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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나 주가의 등락에

메이저들은 명분이 있어야 하고요

언론은 이유를 찾아 붙여야 합니다만

우리는 그럴 필요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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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맺음 말로

지수와 주가는 파생시장에 의해 움직인다.

그러나

장기투자는 기업이 준비하는 신성장 사업의 기대감(투심)에 상승하고 실적에 따라 움직이고

단기투자는 주도주체의 수급(뭉칫돈)에 상승하고 재료(투심)에 따라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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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투자자 여러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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