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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단타공략일지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2-02-22 22:57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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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아이들 방학엔 투자를 쉬는 편이라... 다시 감을 익히기 위해서 주로 단타를 활용하는 편인데요.

다시 연습중인 와이프 계좌로 HMM을 주 타깃으로 삼았습니다. 1차 공략은 2월 8일 했었고요.

결과적으론 6번 모두 익절을 했습니다만... 결코 만만치 않은 요즘 세력이었습니다..

하루는 개인적인 일로 1주 샀다가 팔았지만, HMM을 단타로 공략한 날은 중간5일은 음봉이거나 음봉수준의 힘이 약한 날이라 쉬고, 6번 모두 양봉인 날만 골라서 공략을 했습니다.

날짜는 6일에 불과하지만 실제론 하루 5~10차례 분할해서 진입하고 나오고 합니다.

단타는 hmm처럼 지수에 역행할 정도로 힘이 센 종목선정도 중요하고, 장중에 세력의 힘을 충분히 느껴보는게 중요하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요즘 느끼는 세력은 차트를 만들어가는 느낌이 과거와는 확연히 달라진 느낌이 듭니다. 작년과 비교해도 또 다른 모습인데요.

특히나 하락장에서 특정 종목에 집중하게 되므로, 장중에도 치열한 눈치싸움이 있고, 흐름을 가져가는 양상이 정말 영악하구나 느껴질정도로... 매수를 할라치면, '어딜 감히?'라는 세력의 무언의 메시지를 던지는 느낌도 받았고요. 정말 무시무시하더군요...

단타가 아닐 경우, 대개는 장중 대응은 하지 않는게 좋겠고요. 좀 더 큰 흐름을 마치 단타에서 세력에 대응하듯이 진행해도 비슷한 원리로 진행이 될거라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데이트레이딩보다는 스윙매매자에 가깝고, 최근 몇년은 장투에만 매달렸지만 변화무쌍한 시장에대응하고자 몇주 단타로 연습을 하려고 합니다.

오랫만에 온김에 글 하나 더 남기고 가네요. 좋은 밤 되시고요. 모두 성투하십시오!


출처 : 네이버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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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멋져요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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