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은 결과적으로 진짜 무조건 나갔어야 된듯 > 축구

마인츠에서 1옵션보장에 거액+전화까지 걸며 데려가려고 했는데 

여름에 나가라고 기어이 막더만 폼 떨어지고 실력까지 의심받고 ㅋㅋ

팀은 아예 개박살나있고

아니 "상식"적으로 공격전술없이 공격수 무덤 세우는 분인데

폼이 좋아질리가 없고 떨어지는게 당연해보임

지난시즌 득점왕 했던것도 상무에서 득점이 대부분이고

진짜 선수뜻대로 나가서 실력에 밀려 리턴하는거랑

구단에 막혀 아예 시도 못하고 잔류하는거랑 차원이 아예 다른데 심적으로

언제 다시올 대우에 기회라고 하다못해 오현규같은 선수들 성장하고 활약하는거보면 피눈물날듯 조규성도

어차피 누굴 사서쓰든 이따위 경기력에 골도 개같이 못넣으면서

왜 그렇게 잔류 설득한건지 좀 많이 의문인데

과연 여름엔 약속한대로 해외 나갈수나 있을지 관심있는 구단은 여전히 존재할지 의문듦 ㅋㅋㅋ

감독이나 바껴야 어떻게 반전될텐데 그럴확률도 없어보이고

정말 천금같은 기회 하나 날린 느낌이라

괜히 당시에 이런기회 쉽게 안온다 했던게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