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마르카 편집장 사설: 음바페에 대한 제안을 철회하고 싶다 > 축구

음바페가 슈퍼 크랙이라는 것이 밝혀졌고 음바페 어머니는 마지막 장이 무엇이든 이 소설의 진정한 승자이다.

알려진 행보만 보면 우선순위는 돈에 대한 욕구를 충족하는 것이었다. 일단 욕구만 충족하면 킬리앙이 팀을 선택하기에 어떤 팀을 선택하든 중요하지 않다. 

두 구단과 협상하고 판을 쥐고 있다는 사실을 최대한 활용하고 오퍼와 카운터 오퍼를 이쪽에서 저쪽으로 옮기고, 만날 때마다 수백만 건의 계약, 이적 보너스, 초상권 비율을 늘리는 게임...

어제 음바페 어머니는 두 팀과 합의에 도달했다고 자랑했다. 그들은 우선순위를 달성했고 다음 단계는 음바페가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논리적으로 마드리드와 파리 모두 음바페를 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어머니가 두 팀과 계약을 마무리하면서 그렇게 믿도록 만들었다.

킬리앙은 두 명의 여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했고 그중 한 명만 결혼식에 나갈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아마도 이번 주말에 알게 될 것이다. 

한편,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의 상징이라고 압박하고 있고 카타르 에미르까지 나서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축구 역사에서 국제적 명성, 영광, 자신의 장을 쓰는 것은 마드리드만이 보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