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시즌 아르테타는 수비수 최소 9명은 갖고 시작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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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이상적인건 센터백 4 / 왼쪽 풀백 3 / 오른쪽 풀백 3 이라고 생각함
히키 이적이 정말 좋은게 티어니 대비도 있지만 공백 없는 뎁스부터 채워 주는게 좋은듯
매번 잘 나가다가 부상이나 퇴장으로 쟈카 센터백이나 세드릭 스토퍼 쓰는 강제 쓰리백 하고 있고
그나마 2선 윙어들은 수비적인 스탠스로 바뀐다지만 위치라도 고정돼있지
쟈카랑 외데고르는 굴리트도 아니고 메인 포지션이 어디인지 헷갈릴 정도로 원래 위치에 있던 적이 드뭄
테타형은 진짜 할만큼 했음 아르테타는 플랜 B가 없다라는 문제도 해결했고 변화 타이밍도 상당히 잘 잡게 됨
문제는 극적인 변화를 줄 자원도 없었거니와 늘상 타의로 인해 변화를 줄 수 밖에 없었던 게 문제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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