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크리스티안 폴크, 토비아스 알체플] 노이어 주장직 박탈 검토 >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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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칸과 브라쪼는 구단 경영진을 향한 노이어의 발언에 대한 징계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계약상 상황은 명확하다. 노이어는 2024년 6월 30일까지 바이언 선수다.

 

그러나 스포르트 빌트 정보에 따르면 구단 내부에서 노이어가 주장직을 계속 맡을 수 있을지 논의되고 있다. 나겔스만은 노이어 질문에 놀라울 정도로 침묵했다. 그는 알고 있다. 노이어의 공격은 주로 나겔스만을 겨냥했다.

 

노이어의 공격은 나겔스만이 부임한 이후 내부적으로 점점 더 첨예해진 권력투쟁의 정점이다. 골키퍼 코치 타발로비치의 해고는 이제 갈등을 고조시켰다.

 

나겔스만과 노이어의 관계는 오랫동안 껄끄러운 관계였다. 키미히는 경기장과 라커룸에서 나겔스만의 오른팔이다.

 

2021년 크리스마스 당시 나겔스만은 오스트리아에서 휴가를 보내는 동안 키미히를 만나기도 했다. 이것은 라커룸에서 소식이 퍼졌다. 키미히와의 노골적인 친밀감은 분노와 토론을 불러일으켰다.

 

얀 좀머는 노이어보다 1년 더 긴 2025년까지 계약을 맺었다. 현재 노이어가 언제 돌아올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그러나 클럽에서는 분명하다. 이제부터 주전 골키퍼를 자리를 두고 퍼포먼스 원칙이 적용된다.

 

나겔스만은 노이어와 얀 좀머의 결투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골키퍼 코치로 자신의 측근인 마이클 레히너를 원한다.

 

해고된 타팔로비치는 뉘벨과 같은 새로운 경쟁자를 지지하지 않고 충성스러운 울라이히를 보호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노이어를 지지하는 인물은 바로 회네스다. 회네스는 2011년 당시 저항에 맞서 노이어 영입을 추진했고 부주의하고 심각한 부상 이후에도 아버지와 같은 모습으로 노이어를 보호했다.

 

캠프가 나누어져 있다. 칸과 브라쪼로 뭉친 새로운 리더십은 분명히 나겔스만 뒤에 있다. 회네스는 클럽 내부에서 나겔스만 회의론자로 분류되어 있다. 옛 수뇌부 소속인 부주장 토마스 뮐러는 중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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