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PL에서 첼시, 리버풀은 왜 ㅈㄴ 못하는걸까? > 축구

왜 그럴까?

일단 최근 두 시즌간 유럽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한 팀은?

1. 122경기(!)를 치룬 첼시

2. 117 경기를 치룬 리버풀

3. 시티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과 비교적 부진)

4. 웨햄 (두 시즌 동안 유로파 리그에서 높이 올리감)



그에 비해 지난 시즌 이후 가장 적은 경기를 소화한 팀은? 뉴캐슬과 아스날

가장 기대수치에 비교했을 때 잘하고 있는 두 팀임.




사실상 리버풀 첼시는 두 팀에 비교하면 반시즌은 더 치룬셈임

2021 시즌 리버풀 부상자 - 54명
2122 시즌 첼시 부상자 - 97(!)명

이번 시즌 또한 부상에 가장 큰 영향을 받은 두 팀은 리버풀과 첼시

결론

최근 두 시즌은 두 팀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각인 시킨 셈. 현실적으로 냉정하게 말하면 사실상 커리어 끝난 선수도 보임.

29살 파비뉴는 벌써 다리 문제로 고생하고, 반다이크는 반시즌만 소화하고, 캉테와 코바치치의 유리몸 기질은 더 심해지고, 마운트는 엄청 지쳐버림. (4시즌간 230경기 가량 소화)

두팀 다 영입으로, 특히나 코어 라인을 중심으로 개편를 해야 하는데

리버풀은 이를 초창기에 마누라 반다이크 등 영입하며 잘했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 FSG는 다양한 포지션을 한번에 영입을 꺼리고 디렉터가 공석이며 에초에 머니볼 단점이 사이클이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점이며 지금이 그 시점임.

첼시는 거의 각성제 쳐맞고 보강 중인데 초반에는 너무 많은 새 선수들로 인해 분명 더 삐걱 거릴 수 있음

솔직히 재정척 측면만 괜찮으면 두 팀다 대륙 대회 참가 안 하는게 더 도움이 될 수도 있다 봄.

이게 바로 코로나 당시 미친 일정이 드디어 축구에 영향을 주는 첫 단추일지도 모름





출처 : https://m.fmkorea.com/best/5468755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