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텐하흐 : 재정적인 이유 등으로 젊은 선수들로 팀을 꾸렸고, 인내심과 일관성이 필요하다.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텐하흐의 자리 안정성은 지난 몇 주 동안 의문시되었다. 맨유는 현재 프리미어리그 순위 하위 절반에 있으며, 첫 5경기 중 2승만을 거뒀다. 맨유는 이적 정책으로 인해 비교적 경험이 적은 선수단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텐하흐는 맨유의 영입과 방향성을 옹호했다.
“어린 선수들을 사고 쓰는 것이 지난 두 시즌 동안 우리가 정한 방향성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역사는 너무 크고 많은 사람들의 인식을 잘 알고 있다.”
“젊은 선수들로 꾸려진 팀을 만들기로 한 것이 우리의 선택임과 동시에 재정적인 부분 때문이며 또 다뤄야할 여러 제한들과도 관련이 있다. 우리는 젊은 선수들이 중심이 되기로 결정했고, 그들이 탑 레벨일 것이라곤 기대하기 어렵다.”
“그렇기에 우리가 그들의 성장을 도울 것이며, 그들도 성장해야한다. 그리고 일관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팀을 찾을 것이다. 우린 지난 2년 동안 인내심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인내심과 함께라면 트로피를 획득할 수준의 팀이 되지만, 우린 더 일관적인 팀이 필요하다.”
“이 스쿼드로 우린 지금 여기 있다. 제한적인 상황 치곤 잘했다고 생각한다. 이제 더 일하고 발전해야한다. 우리 스쿼드는 좋고, 어린 선수들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팀을 성장시켜야한다. 또한 우리의 목표는 높다. 우린 이번 시즌을 포함하여 앞으로 몇년 사이에 그 목표를 꼭 달성할 것이다.”
텐하흐의 미래는 앞으로 몇 경기에 달려있을지도 모른다. 그는 토트넘을 만난다. 토트넘의 어린 스쿼드 또한 시즌 2패를 기록하며 좋지 않는 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