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41) : 바르샤가 원한다면 은퇴 번복하겠다. > 축구

브라보(41) : 바르샤가 원한다면 은퇴 번복하겠다.

작성자 한왕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9-24 02:30 댓글 0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https://barcauniversal.com/former-barcelona-goalkeeper-willing-to-come-out-of-retirement-if-the-club-wants-me/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이 무릎 부상으로 시즌아웃을 당함에 따라, 바르셀로나는 그를 대체할 골키퍼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현재로서 명확한 목표는 없지만, 바르샤는 FA 선수를 즉각 영입할지, 아니면 1월까지 기다렸다가 이적시장에서 보강할지 옵션을 평가하고 있다.

2가지 옵션들을 평가하고 있는 와중, 전 바르셀로나 골키퍼가 나서 자신이 클럽을 위해 나설 수 있음을 밝혔다.

전 바르셀로나와 칠레의 골키퍼였던 클라우디오 브라보는 만약 바르샤가 정말 접촉해온다면 은퇴를 번복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주장했다.

브라보는 아직 은퇴를 선언한지 1개월이 채 되지 않았고, 지난 8월 중 레알 베티스에서 커리어를 마쳤던 바 있다.

클라우디오 브라보 (전 바르샤, 맨시티, 칠레 골키퍼)

"만약 바르샤가 날 원한다면, 난 은퇴를 번복하고 돌아올 준비가 되었다."

브라보는 바르샤에서 2시즌을 보냈고, 2014년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이적해왔다가, 2016년엔 맨시티로 이적했다.

2년간 바르샤에 있었던 브라보는 75경기에 나서 43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했고, 데뷔 시즌의 역사적인 트레블을 포함하여 8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ㅊㅊ ㅍㅋ


추천0 비추천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