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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바이에른 뮌헨은 알폰소 데이비스 매각을 원한다

작성자 Givet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8-08 17:30 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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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의 영입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후 레알 마드리드의 진행 중인 영입은 알폰소 데이비스 (23 세) 건 뿐이다. 구단이 스쿼드가 완성되었다고 생각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분명히 이득이 되는 작업이거나 값싸게 시장에 풀리는 매물이 있다면 영입은 열려 있다. 라포르테 또한 이 범주에 속한다. 당초 계획은 데이비스가 바이에른을 무료로 떠날 수 있는 2025년에 FA로 영입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지난 몇 시간 동안 레알 마드리드가 데이비스에 대한 판단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독일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바이에른 이사회는 데이비스와의 재계약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2025년에 그를 무료로 떠나게 하는 것보다 이번 여름에 그를 팔아서 돈을 받는 것을 선호한다. 이는 회네스 회장이 최근 몇 달 동안 데이비스가 재계약을 하지 않더라도 한 시즌 더 바이에른에 남을 것이라는 발언을 했던 것을 고려하면 상당한 변화가 있음을 의미한다. 바이에른은 미래 프로젝트의 초석이라고 생각하는 데이비스와 재계약하기 위해 연봉 1400만 유로를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재계약이 성사되지 않자 매각을 선호하고 있다. 데이비스는 현재 시장에 나와 있으며 8월 동안 그에 대한 경매가 진행될 것이다.

마드리드는 이제 미래 레프트백 포지션을 꿰차야 할 데이비스를 잃을 위험에 처했다. 바이에른은 데이비스의 가격을 5천만 유로로 책정했다. 그는 이미 2025년부터 마드리드에서 뛰고 싶다고 결정한 바 있으나 FIFA 규정에 따라 계약 만료 6개월 전인 25년 1월 1일 전에는 개인협상이 불가능했다. 이제 바이에른이 그를 시장에 내놓았으므로 에이전트에게 많은 제안이 전달될 것이며, 선수는 마드리드에서 뛰고 싶다면 생각을 확고히 하고 이러한 제안을 거절해야 한다. 하지만 위험은 존재한다.

마드리드는 이제 2025년에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를 위해 바이에른과 협상에 나서야 한다. 이 모든 것이 그를 잃을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이다. 어쨌든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협상 테이블의 우위에 있다. 바이에른은 데이비스의 시작 가격을 5천만 유로로 책정했지만, 선수의 기량과 나이(23세)를 고려하면 3천만 유로 정도에 계약이 성사될 수도 있다. 혹은 데이비스가 마드리드를 기다리겠다는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믿는 방법도 있지만, 바이에른이 이번 시즌 그를 벤치에 앉힌다고 천명하며 그를 떠나도록 압박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미 데이비스와 마찬가지로 2025년에 계약이 끝나는 멘디(28세)와의 재계약을 위한 첫 대화를 시작했다. 멘디는 안첼로티 감독의 확실한 주전으로, 수비에서의 공헌이 높이 평가되며 공격에서 점차 기량을 연마하고 있다. 마드리드의 입장에서 멘디의 재계약은 데이비스와의 계약과는 별개이다. 데이비스가 도착한다면 더 이상 설 자리가 없는 선수는 프란 가르시아이다. 비니시우스, 호드리구, 음바페, 귈러, 엔드릭으로 수놓아진 공격진과 카마빙가, 추아메니, 벨링엄이 포진한 중원 이후, 후방의 보강만 남았다. 데이비스의 미래는 곧 결정될 것이다.

출처: https://as.com/futbol/primera/davies-exige-una-decisio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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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못하고 거품 오진데 누가 살까…